산행·트레킹·여행

운수사(백양산) 계곡 작은폭포같은 물줄기가 시원해! 운수사 가는길^*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4. 8. 13. 16:38

운수사가는길 이야기

 

후덥지근한 날씨!

곳 비가 올것같다

배낭을 메고 운수사 까지만 가보기로 한다

비가 와서인지 운수사 계곡에도 물이 흐르고있다

물소리를 들으며 걸어본다

운수사는 모라동 요금소를 지나면 바로 이여진다는 이야기

 

초입부터 이여지는 계곡은 운수사까지 이여진다는 이야기

 

 

흐르는 물이 많으면 좋으련만 아쉬운 이야기

 

길게이여지는 계곡은 운수사까지 이여지는 이야기

 

 

이렇게 걷고 보고 잠시 쉬여본 이야기

 

숲속의 작은 도서관 이야기

쉬면서 책도 보고 머물고갑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물이 많이 없는 계곡 요즘 내린 비로 물이 좀 있다는 이야기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 약수터라는 이야기

 

약수터에서 운수사로 가는 예쁜 숲길 이야기

 

 

 

높은곳에 있는 운수사 법당

 

 

멀리 날씨가 맑은날엔 김해도 보이고 낙동강도 보이는 이야기

 

운수사 법당 올라가는길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건축물인

부산 운수사 대웅전이 복원을 완료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 운수사(주지 유정스님)는 지난 4월26일 해체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웅전 낙성식을 봉행했다.

<사진> 이날 낙성식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의 뜻을 담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운수사 대웅전 해체복원은 지난 2012년 12월4일부터 시작해

총공사비 8억7000만원이 들어갔다. 상량식은 지난해 12월3일 거행했다.

 

2007년 11월 ‘강희(康熙) 23년 개와(蓋瓦) 중수(重修)’라고 적힌 송판

확인 후 문헌조사와 실측조사 등을 통해 1683년 개와 중수,

1705년 중창, 1771년 3차 중수 등의 기록을 찾아냈다. 문화재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9월11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됐다.

운수사 주지 유정스님은 “어칸과 좌협칸 종도리 묵서명은

많은 건축정보를 담고 있는 소중한 연구자료일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지역불교사 연구자료로서 가치가 크다”면서 “

 

임진왜란 당시 초토화된 이 지역으로서는 조선 전기로 소급되는 목조 건축이 전무한데다,

18세기 중반부터나 기록된 것들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운수사 대웅전이 지방문화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 보물급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불교신문3008호/2014년5월7일자]

 

 

운수사 법당이라는 이야기

 

 

위에서 본 운수사 라는 이야기

 

 

 

 

 

 

운수사는 오래된 절이다는 이야기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건축물인 부산 운수사 대웅전이

복원을 완료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 운수사(주지 유정스님)는

지난 4월26일 해체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웅전 낙성식을 봉행했다.

<사진> 이날 낙성식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의 뜻을 담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운수사 대웅전 해체복원은 지난 2012년 12월4일부터 시작해

총공사비 8억7000만원이 들어갔다. 상량식은 지난해 12월3일 거행했다.

2007년 11월 ‘강희(康熙) 23년 개와(蓋瓦) 중수(重修)’라고 적힌

송판 확인 후 문헌조사와 실측조사 등을 통해 1683년 개와 중수,

1705년 중창, 1771년 3차 중수 등의 기록을 찾아냈다. 문화재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9월11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됐다.

운수사 주지 유정스님은 “어칸과 좌협칸 종도리 묵서명은

많은 건축정보를 담고 있는 소중한 연구자료일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지역불교사 연구자료로서 가치가 크다”면서

“임진왜란 당시 초토화된 이 지역으로서는 조선 전기로 소급되는

목조 건축이 전무한데다,

 

18세기 중반부터나 기록된 것들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운수사 대웅전이 지방문화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

보물급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불교신문3008호/2014년5월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