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꽃 이야기
걷고 보고 다니면서
많은 꽃들 나무들을 보니까
이제는 이름을 알아야 될것 같아서 올려본 이야기
아시분은 꼭 알려주세요
맞는지요?
요건 등골나물 같은데 확실한건 모르겠다는 이야기
등골나물 좋은점^^!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2m까지 자라며 줄기에 가는 털들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고르게 나 있다.
꽃은 연한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7~10월까지 줄기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로 핀다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체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감기, 기침, 홍역이 잘 퍼지지 않는 증세 신경통, 월경불순,
산후에 생기는 출혈과 복통에 쓰인다.
민간에서는 종기, 부스럼, 상처와 곪은 데에 잎을 짓찧어 붙이곤 했다.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꽃이 필 때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좋은 강장약으로 쓰며 애기를 쉽게 낳는 해산촉진약으로 썼다.
고혈압, 신장염, 당뇨병 치료약으로 달여 마셨으며
산후 요통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하루 6~10g을 사용한다.
혹 방가지똥풀이 아닌지요
사데풀 같기도 하구 ~
알려주세요
사데풀 같은 이야기
사위질빵
미나리 아제비과에 속하며
낙엽 덩쿨식물
키가 3m에 달한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잎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고,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聚繖)꽃차례
또는 원추(圓錐)꽃차례로 무리지어 하얗게 핀다.
꽃잎은 없고 4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이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9월에 수과(瘦果)로 익는데, 털이 난 암술대가 열매에 달려 바람에 날린다.
양지바른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나, 독이 들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할미밀망(C.trichotoma)은 사위질빵과 거의 비슷하나 잎가장자리의 톱니가 크며,
꽃이 잎겨드랑이에 3송이씩 무리져 피는 점이 다르다.
사위질빵꽃은 참 앙증스럽고 이쁘다는 이야기
맞을까요?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아는게 힘이라고 하듯!
알고 싶어요
그래야 산행을 하면서도 다른 분들께 알려줄수가 있으니까요
아시는 블로그님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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