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덕유산 산행 눈꽃은 못 보았지만 눈 산행도 넘 좋아! 아름다운 우리강산^^ (전북 무주군)

구염둥이 2015. 1. 16. 14:56

덕유산 눈 산행 이야기

 

 

전북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 장수면, 경남 거창군, 함양군 걸쳐있는 

덕유산국립공원(1,614m)은 전북, 경남의 2개도 4개군에 걸쳐 있으며,  

71년에는 도립공원, 75년에는 국립공원 제10호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능선인 북덕유(향적봉)와 남덕유를 축으로 구천동 계곡을 품에 안고 

북으로 거칠봉, 북서의 적상산을 아우른다.

 행정구역상 2개도(전북,경남) 4개군(무주군,장수군,거창군,함양군)에 걸쳐있다.

주요경관으로는 설천면 나제통문에서 백련사에  이르는 30km의  계곡 일대에

  13개의 대와 10여개의 못, 여러개의  폭포가 이루는 무주구천동의 33경을 비롯하여, 

 용추폭포에서 칠연폭포에 이르는 안성계곡 11경,,병곡,송계사계곡,원통골을 비롯 

백두대간 700km 중 육십령 - 서봉 - 삿갓봉 - 무룡산 - 백암봉 - 신풍령으로 이어지는 30km 남짓의 능선을 포함한다.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 일대를 북덕유산, 장수군에 있는 서봉을 장수덕유으로 일컫는다. 

장수군 지역에서는 장수덕유산을 5대 명산의 하나로 꼽고 있다. 

덕유산하면 북쪽의 북덕유산과 주봉인 향적봉, 

그리고 무주구천동의 33경만 생각하기 쉬우나 장수덕유와 이곳 남덕유산까지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남한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다음으로 웅장하고 넉넉한 산이다. 

 

 

도착이다

3시간 달려서 온 덕유산 이다

평일이라서 많이 분비지는 않았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

 

 

곤드라를 타고 가면서 담아본 이야기

겨우살이가 정말 많았고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는 이야기

 

 

곤드라 안에서 ~~

설천봉 도착 바로 전 이야기

 

 

도착해서 준비를 단단히 했다

긴 시간 산행을 해야하기에

아이젠은 필수겠지요

 

 

 

 

 

설천봉 휴게소에서 인증샷을 남긴 이야기

 

 

향적봉을 향해 걷고 보고 느끼며

눈 앞에 펼쳐질 그림을 그려본다

 

 

 겨울이지만 눈꽃을 볼려고 많은 산객님들이 줄 서서 산행을 하고 있는 이야기

 

 

 

 

산 아래 보이는 저수지가 얼어있는 모습

 

 

겨울마다 찾는 덕유산 향적봉 표지석 올해는 꼭 안고

사랑하고 온 이야기

해마다 사람이 많아서 걍 왔는데

올해는 안아보고 왔네요

 

 

 

향적봉 정상에서 발원한 옥수가 흘러 내리며 구천동 33경을 만들고, 북사면의 무주리조트,

서남쪽의 칠연계곡을 이루어 수많은 탐방객들을 맞이하는

덕유산은 두문산(斗文山, 1,051m), 칠봉(七峰, 1,161m), 거칠봉(居七峰, 1,178m) 등의 고봉(高峰) 등을 거느리고

 봄철이면 칠십리 계곡에 빨간 철쭉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짙푸른 녹음으로 피서객을 손짓하며,

가을이면 붉게 타는 단풍으로 만산을 물들이고,

겨울이 되면 하얀 눈이 뒤덮인 설경속에 설화를 피워 신비경을 이룬다.

 

 

 

 

 

향적을 뒤로 중봉을 뒤로 동업령으로 걷고 보고 느끼며

말없이 혼자 걷는 외로움도 맛보며

늘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는 자연과

눈 맟추고 또 걷고 보며 가는 발걸음을 재촉 해본 이야기

 

 

 

 

 

눈이다

와우 ! 눈이 오면 좋으련만

바램은 무산 되공 ~

이제 요기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던 이야기

 

 

점심은 컵라면 ~

안익었지만 먹었다는 배고픈 이야기

그래도 맛나어요

냠냠~ 꿀맛으로 ^^**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 일대를 북덕유산, 

장수군에 있는 서봉을 장수덕유으로 일컫는다. 

장수군 지역에서는 장수덕유산을 5대 명산의 하나로 꼽고 있다. 

덕유산하면 북쪽의 북덕유산과 주봉인 향적봉, 

그리고 무주구천동의 33경만 생각하기 쉬우나 장수덕유와 이곳 남덕유산까지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남한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다음으로 웅장하고 넉넉한 산이다. 

덕유산하면 글자 그대로 산이 크고 덕이 있는 산이다. 
덕유산의 한 봉우리는 무주에서 시작되고,

 또 한 봉우리는 장수에서 일어나는데, 장수의 봉우리를 남덕유산이라하며 해발 1,507m이고, 

무주의 봉우리를 북덕유산이라 하는데 

해발이 1,615m로서 남덕유산보다 북덕유산의 향적봉이 108m가 더 높다. 

 

 

 

능선따라 걷고 보고 동업령으로

조심 조심 미끄러운 이야기

 

 

 

 

 

 

 

 

 

 

능선따라 이번 덕유산 산행은

내려가는 코스로 위험은 하지만 숨이 차지는

않게 내려간다는 이야기

 

 

 

 

능선따라 걷고 보고 확트인 조망이 넘 좋다

머물고 싶은 이야기

 

 

 

 

 

바람도 많이 없고 산행하기 넘 좋은 날씨

소중한 하루가 자연이 준 선물 그만큼만 보고 온 이야기

 

 

 

 

 

 

 

동업령 ~^^

 

 

동업령에서 남덕유산으로 넘어가는 길

 

 

 

이제 동업령에서 안성탐방지원센터 주차장으로 가는 이야기

 

 

 

 

 

 

 

 

봄 같은 겨울 날씨에 얼음이 녹아

겨울 노래 들려주고

참 소중한 이야기

 

 

 

 

 

눈 산행은 다칠까 신경을 쓰기에

마음이 힘들고 다리도

후들거린다고 하죠

 

 

 

우린 주차장에서 걸어서 내려간다

차가 많아서 못 올라오고 또 중간에서 다른 버스가 사고가 나 올라오지

못해서 우린 계속 걸었다

 

 

사고난 버스

눈이 있고 얼어서 큰 사고는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놀랬다는 이야기

 

 

옛부터 '덕(德)이 많아 넉넉한 산, 너그러운 산'으로 불리우고 있는

덕유산은 해발 1,614m의 향적봉(香積峰)을 주봉으로 삼고

 무풍의 삼봉산 (三峰山, 1,254m)에서 시작하여 수령봉(水嶺峰, 933m), 대봉(大峰, 1,300m),

 지봉(池峰, 1,302m), 거봉(居峰, 1,390m), 덕유평전(德裕平田, 1,480m), 중봉(中峰, 1,594m)을 넘어 향적봉에 올랐다가

 다시 중봉, 덕유평전을 거쳐 무룡산 (舞龍山, 1,492m), 삿갓봉(1,410m),

 남덕유산(南德裕山, 1,508m)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달리는

 덕유연봉(德裕蓮峰)들이 장장 100리길의 대간(大幹)을 이루며

영·호남을 가르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 하나다.

 

 

견인차가 오고 주변이 어수선한 이야기

다행이 춥지 않아서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덜 추운 이야기

덕유산의 눈 산행 걷고 보고 온 내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