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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 산행때 낙엽속에서 나오는 이하얀꽃은 무슨꽃일까요? (전북 고창 선운산)

구염둥이 2015. 4. 30. 10:28

 

하얀이꽃이 궁금한 이야기

 

2013년 5월 말인것 같아요

고창 선운산 산행을 갔는데

산행중에 요상하고 신기한 이 하얀꽃을 만났지요

그냥 디카에 담았었는데 기억이 나 올려봅니다

낙엽이 쌓인곳에서 나오는 이 하얀꽃의 이름은 !

아니면 버섯의 종류인것 같지요

ㅎㅎㅎ 궁금도하고 신기해서 올리는 이야기

 

 

 

수정란풀 이래요

 

수정난풀

수정란풀과(水晶蘭─科 Monotropaceae)에 속하는 엽록소가 없는 풀.

죽은 식물체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부생식물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볼 수 있다.

 서로 엉켜 있는 잔뿌리 뭉치에서 나오는 식물체는 키가 15~25㎝까지 자라며

 흰색·분홍색을 띠거나 드물게는 붉은색이지만 마르면 검게 변한다.

 

 컵 모양의 꽃은 향기가 없고 1송이씩 매달려 피는데,

 4장 또는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줄기 끝에 달린다.

잎은 작은 비늘처럼 달려 있으며, 열매는 넓은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한국에는 수정란풀과, 이와 비슷하지만 꽃이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피는

구상란풀(M. hypopithys)이 전역에서 자라고 있다.

 이밖에 꽃이 1 송이씩 피고 열매가 장과(漿果)로 열리는

 나도수정란풀(M. trumhumile)도 자란다.

 

나도수정난풀'은 석장초, 수정난, 수정초등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2종이 분포한다.
썩은 나무에 붙어살고, 낙엽 진 곳에 있으며
엽록소가 없는 기생식물이다. 봄에 싹이 돋는 것은 '나도수정난풀'이고,
가을에 피는 것은 '수정난풀'이다.
약 20센치 정도 높이고, 밀생, 다육질, 원기둥 모양이며
잔털이 있고 꽃은 회백색이다.

또 유사종으로 '구상난풀'이 있다

(옮겨온글)

 

 

이근처인것 같은 이야기

 

수정란풀꽃

낙엽속에서 나오는 신기한꽃

색이 없는무색의꽃

 

 

하얀 순백의꽃 신기한꽃

참 신기하고 요상하게 생긴 이야기

수정란풀 이름 알려주신

울릉갈매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산행을 하면서 만나는건 많다

많은걸 다 담아올 수 는 없지만 하나 하나 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걷고 보고 숨가픈 산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것도 쉽지는 않다는 이야기

앞서가는 회원을 따라갈려면 찍고 달리고 ㅎㅎㅎ

뒤쳐지면 따라가기도 힘들고 힘이 빠진다

걷고 보고 내는 중간을 유지하면서 따라 가는 이야기

늘 바쁘당 ~~ㅎㅎㅎ 그래도 즐겁다

오늘이 즐거우면 내일도 즐거우리라 ~~!!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수정란풀 이래요

울릉갈매기님이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