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의 흥남 해수욕장의 아침 이야기
밤새비는 내리고 몇몇사람들은 차에서 밤을 보냈다
참 긴밤이였다
그칠줄 모르는 비 ~~^^!
우리도 서둘러 일찍 아쉽지만 집으로 향했다
울 사랑이도 추운지 몸을 웅크리고 내 주머니에서 꼼짝을 안한다
연휴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보낸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이야기
거제 장목 흥남 해수욕장의 조용한 아침은 운무와 비로 시작한
일요일 아침 이야기
밤새 내리는 비 종일 비가 올것 같아 흥남 해수욕장을 떠나는 이야기
텐트몇동은 남아있는 흥남 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낚시하고 텐트에서 봄 밤을 즐겼는데
비가와 다 떠나고
조용한 아침
새벽을 연 이수도의 아름다운 이야기
비오는 일요일 아침
거가대교는 비와 운무로 안보이고
건너편 이수도의 아침
처음 흥남해수욕장에 도착했을때 모습
낮과 밤
그리고 아침 흥남 해수욕장의 이야기들~
이번 연휴는 제대로 보내질 못한것 같아 아쉽다고 투덜대는
울 영감 !
ㅎㅎㅎ
거기다 고기잡는 손맛도 못 봤으니 투덜댈수 밖에요
ㅎㅎㅎ
이제 나이탓으로 텐트에서 못자겠다고 투덜 투덜 ~~
그래도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연휴였던
걷고 보고 내 일상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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