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마을 앞산 버섯 이야기
지루한 시간 마음 먹은데로 고긴 잡히질 않았다
심심하다
그래서 산으로 올라가 본다
그때 마침 눈에 들어온 버섯
누워있는 소나무에 붙어있었다는 이야기
이름은 찾아봤더니 간버섯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참 고운색의 버섯
남해 항도마을에서 보았다
간버섯이 맞는지 모르는 이야기
간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활엽수나 침엽수의 고목에서 자란다.
반원형 또는 부채꼴 모양으로 지름은 3cm~10cm정도이고,
색은 선명한 홍등색이다
(옮겨온글)
▲
간버섯이 맞다면요
이름 모르는 버섯이 이 여름에
넘
이뻐서 담아 온 이야기
부러져 누워있는 나무에 버섯이 이렇게 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
넘 이쁜색이다
걷고 보고 느끼며
삶에 여유 이렇게 찾고 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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