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이야기
걷다보면 많은것들을 만난다
자연이 주는것들을 ~`
강진 가우도 다리를 건너서 간다
흙냄새가 특별한 이곳 강진 가우도는 황토흙 산길이다
참 좋다
걷고 보고 느끼는 중에 만난 붉은색의 버섯
참
모양도 이삐다
더워서 마치 양산이라도 쓴것처럼 ~ 아마도 태양이 싫은가보다
초록의 산 모퉁이에서 만난 이버섯을 볼까요?
색이 고와서 아마 독버섯인가 보다
함부러 먹으면 말그대로 독 ~~
넘 요염한 몸매인것 같죠
ㅎㅎㅎ 이뻐요
길옆이라서 아마 짖궂은
사람이 만질것 같은 이야기
흙이 내려올까봐 이렇게 새끼로 줄을
만들어놓은 이야기
멋쟁이 같은 버섯 이름은 뭘까요?
독버섯 이겠지요
담아온 사진이라서 올려본 이야기
이름은 알려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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