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패랭이꽃 이야기
걷고 보고
평화누리길
참
긴시간 차를 타고오고 새벽에 출발해 온 탓인지 걷고 보고 느끼다 보니
피곤이 몰려온다
좀 쉬면 좋으련만 시간에 쫒겨서 재촉하는 걸름에 눈도 발길도
빠르게 움직였다는 이야기
주변엔 예쁜꽃들이 폼을 잡고 인증샷해달라고 하는데 다 데려오지 못하고
겨우겨우 데려온 꽃 이름 몰랐는데 찾아보니 술패랭이꽃이라고 한다
술패랭이꽃
술패랭이꽃은 석죽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수패랭이꽃이라고도 한다. 키는 30~80cm이고, 잎은 넓은 줄 모양이다.
꽃은 7~9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줄기나 가지 끝에 2~3개가 달린다.
꽃잎은 5개로 끝이 술처럼 잘게 갈라지며, 밑 부분에 털이 있다.
산기슭과 풀밭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우리 나라 · 일본 · 타이완 · 중국 ·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천재학습백과)
패랭이꽃의 꽃말은 ~~~~ 사모* 조심* 대담*이라고 한다는 이야기
술패랭이꽃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m 내외이다.
털이 없으며, 흰가루가 덮인 것 같은 녹색이다.
잎은 선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며, 아랫부분은 합쳐져 마디를 둘러싸고,
길이는 10cm 내외이다.
꽃은 분홍색으로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지름 5㎜ 내외이다.
꽃받침은 긴 원통형으로 길이 3cm 이상으로 끝이 5갈래, 갈래는 피침형이다.
꽃잎은 5갈래, 끝은 깊이 잘게 갈라지고, 밑동에 수염털이 있다.
수술은 10개, 길게 나오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 원기둥 모양, 영존하는 꽃받침 속에 있으며, 4갈래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한다.
(다음)
술패랭이꽃
석죽과에 속하며 꽃모습이 많이 닮은 꽃으로 술패랭이꽃이 있다.
술패랭이꽃은 높지 않은 야산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꽃받침은 원통모양으로 2 cm 정도로 길고 여기에 5개의 꽃잎이 달려있는데
꽃잎 각각은 잘고 깊게 갈라져서
마치 실처럼 가늘고 길게 생긴 꽃잎이 밑으로 쳐진다
구름패랭이꽃
구름패랭이꽃은 북쪽 고산지대 특히 백두산 지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식물로서 남한의 보통 산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종에 속하는 식물이다.
7-8월 늦여름에 갈라진 줄기 끝에 한 송이씩
연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꽃의 모습은 산발한
여인네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출처:약업신문)
술패랭이꽃과 구름패랭이꽃은 구별하기 넘 힘든것 같다는 이야기
술패랭이꽃
술패랭이꽃과 구름패랭이꽃은 다른 꽃 입니다.
술패랭이꽃은 서양의 카네이션과 같은 석죽과의 꽃이며,
조선시대 장돌뱅이들이 머리에 썼던 패랭이를 닮았고 끝부분이 갈가리 찢어져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꽃이 아주 많이 달리는데 대략 한 포기에 200송이 가량 달립니다.
비슷한 종류로 끝이 조금 짧게 갈라지는 보라색의 "패랭이꽃"이 있는데,
패랭이꽃이 한창 피고난 한달 뒤 술패랭이가 핍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많이 쓰이는 카네이션도 석죽과 식물로서
이들의 조상은 패랭이 종류입니다.
패랭이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300여종이 분포하고 있는데,
유럽,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낮은 산이나 평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수염패랭이꽃, 패랭이꽃, 갯패랭이꽃, 난쟁이패랭이꽃, 술패랭이꽃과 키가 작은
왜성술패랭이 등 5종 1변종이 자생하고 있고 백두산에는
구름패랭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옮겨온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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