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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덕산계곡 미지의세계 시원함이 물씬! 물길따라 징검다리도 건너는 아름다운계곡 (전북 장수군)

구염둥이 2015. 8. 14. 05:10

장수 덕산계곡 이야기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

쉴곳을 찾아본다

가는곳은 전북 장수 덕산계곡이다

창밖 햇볕이 강해보여 무섭기까지 한다

도착 숲이 계곡이 주차장에서부터 인사를 한다

무지 반가웠다

와우!

 이 시원함

몸이 느낌을 말해준다

마치 얼름골이라도 온것처럼 느낌이 시원했다

좋다 좋아 ~~ 이런곳이 있었나 놀라며 감탄사를 보냈다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 군데나 있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마을(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빨치산 오백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이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시원한 용소 이야기

 

 

 

 

 

 

 

 

 

주창장에서 조금 걷다보면 팔각정이 나오는 이야기

 

 

 

 

 

 

그늘이라서 걷고 보고 넘 좋다

시원해서 땀도 도망간 이야기

 

 

 

메뚜기가 보이는 이야기

찰칵 ^*^

 

 

 어떻게 이런 글씨를 잘도 썼을까요?

 

 

 

 

 

 

 

 

 

 

 

위험하고 아찔한 아랫용소 이야기

 

 

 

 

 

아랫용소라지요

참 용소도 많은 이야기

용들은 다아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징검다리 많다 많아

잼나게 건너보는 징검다리 이야기

 

 

 

 

 

 

 

 

 

 

 징검다리가 많은 덕산계곡길

시원해서 좋다!!

 

 

 

 

 

 

 

 

 

 

 

쉼터 정자에서 바라본 방화폭포

 

 

 

 

쉼터에서 바라보는 폭포는 아름답다

 

 

 주말엔 물이 나온다고 하는 폭포 이야기

 

 

 숲속에 이런길도 있다는 장수 덕산계곡

 

 

 

물이 없는 물길 치료길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계곡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 군데나 있습니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마을(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빨치산 오백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입니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장수군청 산림과 063-350-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