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이야기
우리코스는 용천사에서 구수재를 넘어 불갑사로
넘어가는 코스였다
용천사가는 도로가에서부터 벌써 꽃무룻이 피여서 반기는 멋진 이야기
창밖의 용천사가는길 꽃무릇길~~
우린 와우! 소리를 연발~ 감탄사를 보냈다
초록의 잎들사이로 피여있는 꽃무릇 ~~ ㅎㅎㅎ
밭두렁 논두렁에도 예쁘게 피여있다는 이야기
지금 영광엔 꽃무릇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불갑사
불갑사는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산야에 있는 유명한 불사이며
영광산림박물관과 사찰캠프장이 가까이 있고
백제불교 초전성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불갑사 꽃무릇 축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래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670년(문무왕 10)에 의상대사(義湘大師)가 화엄십찰의 하나로 창건하고
옥천사(玉泉寺)라 하였다.
1261년(원종 2)보각국존(普覺國尊)이 중건하고 절 이름을 용천사로 고쳤으며,
1631년(인조 9)조영(祖英)이 3창하였고,
1805년(순조 5)에는 의열(義烈)이 화주가 되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冥府殿)·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못 하나 사용하지 않은 매우 웅장한 건물로서 기둥 목재는
아름드리 칡덩굴을 사용하였다.
또, 법당 안에는 상호가 좋은 거대한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옛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절의 우물은 장마가 지거나 가뭄에도 증감이 없으며,
이 우물 속에는 1,000년 된 물고기와 500년 된
물고기가 살고 있다고 전한다.
(옮겨온글△▽)
용천사 주차장에서 불갑사를 갈려면 이렇게 간다는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는 이야기
바쁜 일정에 용천사는 뒤로 불갑사로 가는 이야기
구수재까지 간다
맨드라미가 넘 곱다는 이야기
ㅎㅎㅎ 잘 못생긴 토끼인듯!!
그래도 귀엽네요
용천사에서 불갑사 가는길에 출렁다리도 있다는 이야기
용천사에서 불갑사로 가는길 걷고 보고
걷기 좋은 용천사가는 길
우리의 행렬도 꽃무릇꽃과 같다는 이야기
등산복이 울긋불긋!
부산 우리 일행만 해두 버스5대가 갔는데
주차장이 차로 가득 만차였다
구수재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다는 이야기
6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 참 오래도 버티고 있는
건강한 이야기
시화전 준비를 하고 있는 후배를 만난 이야기
넘 반갑구 소중한 시간
아직 후배님 시 는 걸리지 않고 준비하는데 시간 없어서 내는
걍 온 이야기
후배는 영광 읍내에 살고 있다
몇번의 전화로 겨우 만난 후배와 즐건 만남에
흔적을 남긴 이야기
노래하는 스님 넘 멋진 이야기
옛날 우리가 어릴적에 음악다방에서 쪽지에 노래 재목을써서
신청해 듣던곡을 고운 목소리로 불러주셨다
꽃무릇꽃을 보면서 듣는 노래는 넘 감미롭고 좋았다
전남 함평 용천사
061-322-1822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용천사라는 이름은 현재 대웅전 층계 밑에 있는 사방 1.2m 가량의 샘에서 유래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이 샘에 용이 살다가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천이라 불렀으며,
용천 옆에 지은 절이라 하여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645년(의자왕 5)각진(覺眞)이 중수하였고,
1275년(충렬왕 1)각적국사(覺積國師)가 중수하였으며,
조선시대에도 세조·명종 때의 중수를 거쳐 대찰의 면모를 갖추었으나
정유재란 때 전소되었다.
그 뒤 1632년(인조 16)에 중창하여 이전의 규모를 갖추었고,
1638년에는 쌍연(雙衍)이 중수하였다.
1705년(숙종 31)에는 중건한 뒤 「단청기」를 지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범우고(梵宇攷)』·『가람고(伽藍考)』 등의 지리서 및
사찰관련 문헌에 용천사의 이름이 보인다.
1938년에 다시 중수하였으나, 6·25전쟁 때 인민군들의 방화로 전소되었다.
그 뒤 1964년에 금당(錦堂)이 옛 보광전 자리에 대웅전과 요사를 지으면서 중창하였다.
1996년에는 대웅전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1964년에 금당대사가 옛 보광전 자리에 건립한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으며,
문화재로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84호인 석등(石燈)과 해시계가 있다.
쑥돌로 만든 높이 2.37m의 석등은 1685년(숙종 11) 6월에 만들었는데,
그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서는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옥개석 네 귀에 조각한 거북은 간략한 수법이나 모양에 세련미가 있다.
또, 해시계는 석등과 동시대에 만든 것으로,
두께가 14㎝, 가로 세로 39㎝의 정사각형 중 반쪽만 남아 있다.
6·25전쟁 때 유실되었다가 1980년 경내의 흙더미 속에서 발견되어 보관중이며,
낮 시간에 해당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가 표시되어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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