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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삼락생태공원 억새군락지는 억새가펴 반짝반짝 아름다운 은빛물결!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5. 9. 23. 02:17

사상 생태공원 억새 이야기

 

시원한 가을 바람 사랑이와 집을 나서본다

가까운 사상생태공원으로 가본다

봄에 벚꽃이 피여 사랑받던 길을 따라 걷고 보고 ~

1시간을 넘게 걷고 보고 다시 넓은 생태공원으로 가본다

 

이맘때 피는 야생화 단지도 있지만 굴다리를 지나 다시 구포쪽으로 가본다

차가다니는 길따라 가는길에 억새와 갈대가 있다

공원으로 들어가면 많은 억새와 갈대를 볼 수 있지만 그냥 오늘은 길따라 가보기로 했다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공원이다.

1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63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및 자전거도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이며 콘서트, 생활체육대회,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특히,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돕고있다.

또한, 잔디광장과 1만 7천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글)

 

 

 

 

 

 

삼락생태공원 가는길

 

도시철도 2호선 사상터미널역 하차, 낙동강변 방향 도보10분
부산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 하차, 강변나들교 방향 도로 3분
도시철도 3호선 모라역 하차, 낙동강변 방향 도보 10분

 

 

삼락 생태 공원은 사상구 엄궁동에서부터

사상구 삼락동(강서낙동대교)까지로 낙동강하구 둔치중

재일 넓다

 

교통편은 좋다

시내버스타고 사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르네시떼 쪽으로 가면 된다

 

 

 

 

 

 

 

 

 

 

 

 

 

억새 :  억새는 키가 1 내지 2미터 자라고 이른 가을에 자색을 띤 황색 꽃이 핀다.  

이 꽃은 먼발치에서는 언뜻 흰빛으로 보 여 들이나 산에

 무리를 지어 피어 있을 때는

 더없이 서정적이고 시적이다.  

 

억새는 경상도 지방에서는 쏙새, 전라도 지방에서는 웍살, 충청도에서는 웍새,

제주도에서는 어욱 또는 어웍이라 한다.   

 

억새는 예부터 지붕재말고도 땔나무, 가축의 사료, 발, 풍채, 삼태기 등의 재료가 되었다. 

 가을이 가까워지면 억새의 줄기 끝에 이삭이 패기 시작한다.  

이 부분을 제주도에서는 특히 미삐쟁이라 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왔다. 

 화승 또는 화심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썼던 것이다. 

 화승은 일종의 라이터이다.  

 

화승에 불을 붙여 가지고 나가면 하루 종일 불씨가 되어 준다.  
  억새 이삭은 숯에 불을 붙일 때 유용하게 쓰인다.  

억새 이삭을 잘 말려 불쏘시개를 만들어 숯 낼 때 끼워 팔았는데

 이것을 숯고지기라고 한다.

 

 

 

 

바람이 불어서 사진이 이렇다는 이야기

 

 

 

 

 

 

 

 

으악새라고 하는 억새라는 이야기

 

 

갈대의 순정 갈대 이야기

 

생태공원의 갈대밭

 

 

억새와 갈대 이야기

 

 

 

 

 

 

 

 

 

 

 

 

 

갈대 이야기

 

억새가 넓은 생태공원을 빛나게 반짝반짝

은빛물결이다

넘 아름답다

아마 해가질무렵이면 더 멋진 모습일것 같다

 

 

억새 :  억새는 키가 1 내지 2미터 자라고 이른 가을에 자색을 띤 황색 꽃이 핀다.

  이 꽃은 먼발치에서는 언뜻 흰빛으로 보 여 들이나 산에 무리를 지어 피어 있을 때는

 더없이 서정적이고 시적이다.  

 

억새는 경상도 지방에서는 쏙새, 전라도 지방에서는 웍살, 충청도에서는 웍새,

제주도에서는 어욱 또는 어웍이라 한다.   

억새는 예부터 지붕재말고도 땔나무, 가축의 사료, 발, 풍채, 삼태기 등의 재료가 되었다.  

가을이 가까워지면 억새의 줄기 끝에 이삭이 패기 시작한다. 

 

 이 부분을 제주도에서는 특히 미삐쟁이라 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왔다. 

 화승 또는 화심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썼던 것이다.  화승은 일종의 라이터이다. 

 화승에 불을 붙여 가지고 나가면 하루 종일 불씨가 되어 준다.  

  억새 이삭은 숯에 불을 붙일 때 유용하게 쓰인다. 

 억새 이삭을 잘 말려 불쏘시개를 만들어 숯 낼 때 끼워 팔았는데

이것을 숯고지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