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의 멋진 천황봉 이야기
영남알프스의 산들은
넘
멋지다
그리고 아름답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안가게되는 밀양 울주에 있는 산들 ~~
가보면 높기도 하지만 넘 좋다
이번 산행은 억새를 보러간다
설악산에서 힘은빼고 왔지만 몸도 풀겸 따라가본다
코스: 배내고개 ㅡ능동산 ㅡ샘터 ㅡ임도길 ㅡ케이블카상부 ㅡ하늘정원 ㅡ샘물산장 ㅡ
억새군락지ㅡ천황산 ㅡ천황재 ㅡ억새군락지 ㅡ재약산쉼터 ㅡ차자평 ㅡ철구소 ㅡ주암마을이다
긴코스 쪼매 힘들었던 하루 ~~
영남 알프스의 멋진 모습
하늘정원에서 바라 본 이야기
초입 걷기 좋은 흙산 좋다는 이야기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오면 이렇게 쉼터기 있다는 이야기
계속 이여지는 계단에 울 회원들은 숨을 고르며 올라가 본다
취나물꽃이 활짝 웃으며 반기는 이야기
걷기 좋아 걷고 보고 느낀다
우린 여성트레킹
계속 계단이 이여진 코스 ~~
우리 갈길으 멀다는 이야기
땀도 많이 나 걷고 보고 숨 고르고~~
꼭 인증샷을 해야 하나유 ~~ㅎㅎㅎ
약수터라지만 먹어도 되는지 ~~??
넘 좋은 글이지요
공감하고 감사드리고 지나가는 이야기
이제 임도가 보인 이야기
케이블카가 있는곳으로 올라가는 이야기
여성 트레킹 ~
와우 !
밀양을 한눈에 보는 이곳 정말 높긴 높네요
그래서 케이블카를 만들었나 봅니다
만들때 반대도 심했다고 들은 이야기
운행중인 케이블카
타보고 싶었는데 우린 산행으로 그마음 달래본 걷고 보고 이야기
평일이여서인지 많은 사람은 없는 이곳!
손주랑 평일에
함
와서 타 봐야겠네요
이제 천황봉을 향해서 걷고 보고 ~
가을 맘껏 눈에 담으며 안고 가는
걷고 보고 느끼는 이야기
물들어가는 가을 이야기
케이블카가 오고가는 이곳 참 높다는 이야기
올라와보니 전망은 넘 좋았다
얼음골 케이블카의 상부 도착지점은 지난해 울산이 정비·조성한 ‘하늘억새길’과 연결돼 있다.
밀양은 케이블카와 하늘억새길을 잇는 데크를 설치하고
‘하늘사랑길’이란 이름도 붙였다.(옮겨온글)
2.3km
천황산 가는길도 아직 멀지요
2시간은 가야될것 같아요
쉬면서요
산행을 하다보니 말양이나 울주에 산들 넘 좋구
산은 높지만 걷기 좋은 육산 ~
산능선들은 마치 융단이라도 덮어놓은듯!
포근해 보이고 좋았다는 이야기
야생화들도 많구 고왔다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곳!
멋지고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는
걷고 보고 느낀
내 일상 이야기였습니다
천황봉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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