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악휘봉(845m) 가을비랑 함께 밧줄타고 아슬아슬~스릴있는 산행! (충북 괴산)

악휘봉 이야기

 

 

가을 일년중 가장 많이 아쉬운 달인것 같다

여름동안 무성했던 파란잎들이 물들고 떨어지고

서글프고 아픈 계절인다

물론 좋은 게절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

악휘봉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악휘봉을 한번 꼭 가봐야 산을 탓다고

말을 한다기에 나두 함 가보기로 한다

때 맞추어 비까지 내린다

걱정이 된다

10시34분 산행을 시작한다

초입부터 긴장이 된다

이 산악회는 남자분들도 있다

여성산악회만 다녀서인지 좀 어색하다

그래도 맘 한구석엔 든든함도 있다

시작이다

 

우리코스 ㅡ은티마을 ㅡ마섭의성 ㅡ마분봉 ㅡ은티재ㅡ 선바위 ㅡ

                악휘봉 ㅡ덕가산갈림길 ㅡ시루봉 ㅡ활목재ㅡ살구나무골 ㅡ

                쌍곡휴게소 ㅡ 절말 ㅡ떡바위 ㅡ

 

 

 

은티마을에서 시작 이다

 

 

괴산 칠보산 악휘봉(845m)^^

 

악휘봉(樂煇峰 845m)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845m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한발짝 벗어난 절경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한발짝 벗어난 절경의 산으로 제1봉부터 제5봉까지

５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다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전체적으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노송군락이

많아 경관이 뛰어나며 각 봉우리의 아름다움도 빼어나다.

 

특히 정상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데 인근의 희양산에 비하여 바위의 덩치가 작을 뿐

모양이나 기묘한 형상은 더 없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또 하나 관심이 가는 것이 입석바위(선바위)다.

 

장성봉 갈림길에서 10분쯤 서쪽으로 가면 보이는 선바위는 정상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바위가 마을 이름인 입석마을이란 지명을 낳게

했다고 한다.

 

 

 

악휘봉 만나고온 이야기는 시작 ~~(845m)

 

 

칠보산은 백두대간상에 있는 악휘봉의 서쪽 괴산군 칠성면에 솟아 있는 암산이다.

정상에서 남서로 뻗은 능선상에는 9개의 암봉이 절벽을 이루면서 솟아있고,

바위틈새를 비집고 자라난 노송과 어우러져 풍광이 빼어나며

장성봉및 군자산을 건너다보는 조망또한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주능선은 굴곡이 심한 암릉지대로

밧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더욱 스릴있는 구간이다.

남서로 흐르는 쌍곡계곡에는 쌍곡구곡의 명소가 있다

 

 

 

 

 

차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 마을 이야기

 

 

 

 

먹음직 스런 사과 밭을 지나 조금 걸어가니 초입 산행길이 기다린 이야기

시작이다

 

 

 

비는 조금씩 내리고 초입 시작해 조금 올라가니 난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이때까지는 얼굴에 작은 미소가♪♪ 예쁘다

 

 

 

 

 

 

힘들지만 검색해 보시고 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춥기전에 함 가보시면 좋를것 같아요

더

춥고 눈오면

더

위험하고 힘들것 같아여*^*

 

 

 

 

사고도 많이 난다는 악휘봉 가는 코스

밧줄타기는 힘들었다는 이야기

 

 

 

 

밧줄타는건 스릴은 있지만 겁 나고 무섭다

우리 여자들은요?

 

 

 

 

 

 

 

 

 

밧줄로 이여지는 위험한 코스 ~~

 

 

 

 

 

 

 

 

마분봉은 말똥 처럼 생긴 바위가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실제로

마분봉에는 말똥 모양의 바위가 여기저기 눈에 띈다.

은티마을(괴산군 연풍면)은 희양산, 구왕산, 악휘봉, 시루봉 등

좋은 산들이 둘러싸고 있는 중심 마을로 위 산들의 산행들머리이자 날머리이다

무엇보다 이 마분봉이 좋은 것은 기암괴봉이 많은 데다 유난히 푸른 노송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그려놓은 점이다.

 

 마분봉의 기암괴봉들에 붙여진 이름도 갖가지다.

마법의성, UFO바위, 말똥바우, 떡바위 등 열손가락으로

그것들을 다 셀 수 없다.

마법의 성은 그야말로 동화속의 마법의 성답게 삐쭉삐쭉 솟은

 바위들이 꽤 볼 만하다.

 

마법의 성은 꽤 긴 등성이로 양편은 깎아지른 바위벼랑이며

그 바위등성이는 칼날처럼 날카롭다.

이 어려운 등성이 끝에서는 또 위아래가 바위벼랑인 험한

 잘록이가 내려다보인다.

그 잘록이로 어렵게 내려서면

 또

더 어려운 바위벼랑을 올라야 하고 이러한

바위벼랑으로 된 길이 되풀이 되며 경관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칠보산은 백두대간상에 있는 악휘봉의 서쪽 괴산군 칠성면에

솟아 있는 암산이다.

정상에서 남서로 뻗은 능선상에는 9개의 암봉이

절벽을 이루면서 솟아있고,

바위틈새를 비집고 자라난 노송과 어우러져 풍광이 빼어나며

 장성봉및 군자산을 건너다보는

조망또한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주능선은 굴곡이 심한 암릉지대로

밧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더욱 스릴있는 구간이다.

남서로 흐르는 쌍곡계곡에는 쌍곡구곡의 명소가 있다.(옮겨온글)

 

 

 

아름답고 멋진 산 칠보산 7곱가지의 보석을 가진 멋진 산

잠시 걷힌 구름사이로 ~~

 

 

 

 

 

 

 

마분봉 이라는 이야기

 

 

 

 

마법의성 선바위 떡바위

참 이름도 많다

 

 

삼형제바위

 

 

잠시 춥기도 하고 목도 축이고 후미팀을 기다리는 이야기

 

 

 

 

 

 

ㅎㅎㅎ 이정표가 땅에 있는 이야기

 

 

산부추도 비에 젖어서 고개를 떨구고 ~~

 

 

 

 

 

선바위가 우뚝

그래서 선바위인가 보다

 

 

구름에 가려워진 칠보산 이야기

 

 

 

이렇게 버티고 있는 악휘봉

참

힘들게 만나러 온 이야기

앞으로 "악 자와 줄은 빨래줄도 당분간 안 볼듯!!

ㅎㅎㅎ

 

 

악휘봉에선 인증 샷을 꼭 하고픈 

걷고 보고 이야기

너무나 힘든 탓에 ~`

 

 

 

 

 

힘들게 힘들게 올라온 악휘봉 이야기

지금 까지 산행한중에 밧줄을 재일 많이 잡아 본 것 같다는 이야기

 

 

 

 

 

넘 멋진 그림 같은 이야기

비 가와서 운무에 멋진 모습들을 담을 수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멋진산 칠보산의 악휘봉 이야기

 

 

이 코스 겨우 겨우 올라온 내 이야기

어휴 !

 무섭고 겁났다

악휘봉 ~~악 자가 무서워랑 ~~

 

 

 

다행이 미끄러운 바위는 아니라서 비가와도 덜 힘들었다는 이야기

 

 

 

 

계속이여지는 밧줄타고 오르고 내려오고

순간순간이 스릴있고 힘든 코스였다는 괴산 악휘봉 이야기

 

 

 

 

무서워서 망막한 이야기

겨우 겁먹고 내려온 이야기

 

 

넘 멋진 괴암석들 정말 자연은 위대한것 같아요

어찌 그런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을가요??

 

 

칠보산은 백두대간상에 있는 악휘봉의

서쪽 괴산군 칠성면에 솟아 있는 암산이다.

정상에서 남서로 뻗은 능선상에는 9개의 암봉이 절벽을 이루면서 솟아있고,

바위틈새를 비집고 자라난 노송과 어우러져 풍광이 빼어나며

 

장성봉및 군자산을 건너다보는 조망또한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주능선은 굴곡이 심한 암릉지대로 밧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더욱 스릴있는 구간이다.

남서로 흐르는 쌍곡계곡에는 쌍곡구곡의 명소가 있다.

 

 

만만치 않은 하산길

다녀오신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어휴!!

지금 생각하니 아찔 합니다

 

 

 

 

 

 

 

 

 

 

하산길에도 사과밭을 만났다

 

 

 

카메라에 빗물이 들어가 흐린하지만 마지막 이야기 걷고 보고

 

 

 

                    ▶ 산행지 : 충북 괴산 악휘봉

▶ 산행코스 :

A코스: 마분봉~악휘봉~칠보산 일주코스

은티마을~마법의성~마분봉~은티재~선바위~악휘봉~대슬랩~

덕가산갈림길~시루봉~활목재~칠보산~청석고개~문수암골~떡바위

(약 12킬로  - 6시간~6시간 30분)- 초보자 불가

 

악휘봉 산행후 근처 칠보산 까지 일주하고 B코스와 하산 시간을 맞추어야하기에

악휘봉에서부터는 빠르게 진행해야함으로 중급자

 이상만 가능함을 양지 바랍니다^^

 

B코스: 마분봉~악휘봉~쌍곡계곡 코스

은티마을~마법의성~마분봉~은티재~선바위~악휘봉~대슬랩~덕가산갈림길~

시루봉~활목재~살구나무골~쌍곡휴게소~절말~떡바위

(약 9킬로 - 5시간~5시간 30분)

 

 

악휘봉(樂煇峰 845m)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845m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한발짝 벗어난 절경의 산이다.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한발짝 벗어난 절경의 산으로 제1봉부터 제5봉까지

５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다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전체적으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노송군락이

많아 경관이 뛰어나며 각 봉우리의 아름다움도 빼어나다.

 

특히 정상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데 인근의 희양산에 비하여 바위의 덩치가 작을 뿐

모양이나 기묘한 형상은 더 없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또 하나 관심이 가는 것이 입석바위(선바위)다.

 

장성봉 갈림길에서 10분쯤 서쪽으로 가면 보이는 선바위는 정상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바위가 마을 이름인 입석마을이란

지명을 낳게 했다고 한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