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피라칸타는 겨울철 새들의 달콤한 먹이가 되겠지요?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5. 12. 23. 09:59

피라칸타 열매 이야기

 

 

 

분류  장미과 피라칸타속
분포지역  한국, 유럽 남쪽, 중국 서남부



피라칸타는 온대성 식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공기청정에도 도움이되며

열매는 생약명으로 "적양자"라하여 약용으로 쓰이며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 이랍니다.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P. angustifolia)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근래에는 남유럽에서 아시아 서부 원산인 콕키네아(P. coccinea)와 중국과 히말리야산인

크레눌라타(P. crenulata) 등도 함께 심고 있다.

앙구스티폴리아는 상록관목이지만 중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가시가 달린 가지가 엉킨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에

 달리고 지름 4∼5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6mm로 9∼10월에 등황색으로 익으나

 붉은색이 도는 것도 있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콕키네아는 잎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에서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열매는 지름 6∼8mm이며 주홍색으로 익는다.

 

 크레눌라타는 잎이 둥글거나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고 열매는

지름 5∼10mm로 붉은색으로 익는다.

 

피라칸사스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 낙엽수의 키작은 나무로서

원산지는 중국이며 5∼6월경에 흰꽃을 피우고
열매는 10월경에 등황색이나 선홍색으로 성숙되어

겨울내내 관상할 수 있는 수종입니다.

 

피라칸사스는 불의 가시란 뜻이며 피라칸다,피라칸스라고도 부른다

 

 

 

이렇게 많은 열매가 열린다니 놀랍다는 이야기

새들이 아주 좋아할것 같다

 

 

 

너무 열린 열매에 눈이 부시는 이야기

정신이 없다

 

 

 

 

♬♪♩:: 김태정 사랑의 이야기

 

 

 

 

피라칸사스, 피라칸타

 

꽃말: 알알이 영근사랑

 

분포: 아시아, 유럽원산지: 유럽남부와 아시아

개화기: 4~5

열매: 10~12월

 

 

 

 

피라칸사스, 피라칸타 등으로도 불리는데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 입니다.

학명- Pyracantha angustifolia (Franch.) C.K.Schneid.

수고 1~2m이고 많은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두껍고 좁은

타원모양으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의 뒷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흰색 또는 연노랑빛을 띤 흰색의 산방화서로

가지의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넓은 삼각모양으로 5개이고

 꽃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5개이고 가끔 끝이 파진다.

 열매는 9~10월에 감색 또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둥근모양이다.(옮겨온그들)

 

제주 올레길 4코스에서 보았다는 이야기

넘 많이 달린 열매가 어찌나 놀라운지 아이구 소리가 연발 나온 이야기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담아온 이야기

 

걷고 보고

제주 올레길 5코스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