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도 올레길 6코스! 바람불어도 좋은날~활기차게 걷고 보고 느껴보자!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1. 21. 14:56

제주도 올레길 6코스 이야기

 

제주에 눈이 많이 왔다는 티비 뉴우스

눈 제주 올레길 함께하러

첫비행기를 타본다

공항에 부는 제주도 바람 참 씽씽불고 춥다

첫일정이 제주도 한라산 영실 어리목 코스인데

많은 눈으로 통제가되여서

 

포기하고 올레길 걷고

다음날로 일정을 바꾼다

그리고 올레길 6코스를 걷는다

 

 

거리총길이 14km

 

시간약 4~5시간

코스: 쇠소깍~외돌개입구

 

 

코스설명
쇠소깍을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도심올레코스로 평탄한 코스이다.


해안가의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시장올레인 A구간(14km)과 해안 올레인 B구간(13.8km)을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이중섭 거주지에서부터 A/B 구간이 갈라져서 시공원 출구에서 다시만난다.
크고 작은 볼거리와 유명 관광지들이 많으며,

서귀포를 터전 삼은 예술가들의흔적이 많이 남아있다.(옮겨온글)

 

춥지만 올레길 걷고 보고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은 이야기 

 

 

 

 

 

 

 

 

 

 

 

 

 

 

 

 

 

 

 

 

 

 

 

 

 

 

 

 

 

 

 

 

 

 

 

 

 

 

 

 

 

 

 

 

 

 

 

 

 

 

 

 

 

 

 

 

 

 

 

 

 

 

 

 

 

 

 

 

 

소정방폭포 이야기

 

 

 

 

 

 

 

 

 

소정방폭포의 무지게 이야기

 

 

 

6코스 안내소 텅 비여있는 이야기

 

 

쉬면서 스탬프 작은 노트에 찍어도 보았다

 

 

 

 

 

 

춥다고 완전무장한 옷차림

요즘은 옷이 좋아서 옛날같이 많이 춥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제주 올레길의 매서운 바람 그래도 상큼한 바람이다

좋다

바다가 있어 함께하니

 

 

 

 

 

제주올레길 6코스 걷기 좋구 편안한길 볼거리도 많아서

아름다운 예쁜길이라는 이야기

겨울바람의 매서움도 아랑곳없이우린 호호 손을 불어가면서

제주올레6코스를 즐건 마음으로 거더고 보고 느끼며 걸어보았다

제주올레길 1코스에서 6코스까지 걸어보았는데

 

좋았다는 이야기다

앞으로 21코스까지 걸어볼 생각이다

이 겨울 찬바람과 함께

제주올레길 6코스 걸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6코스 이야기

쇠소깍~외돌개안내소, 총14.7km,4~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