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내아 금학헌^^*
목사내아는 6개의 방에 40명여명의 동시 숙박이 가능하며
5만~15만원의 객실 이용료를 내면 '하룻밤의 목사 체험'이 가능하다.
나주시는 그동안 관람용으로만 관리돼 왔던 목사내아의 안채방과 문간채 방에
난방시설과 함께 샤워실을 갖추는 등 내ㆍ외부 개조공사를 끝내고
지난달 13일 전통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금학헌의 6개 객실 중 선정을 베풀었던 나주목사의 이름을 딴
'유석증 방'과 '김성일 방'이 가족단위 예약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게임 장소로 선보였던 황포돛배와 메타세콰이어길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어 나주 관광지가 '1박 2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단체의 경우 숙박 체험자 절반에게는 나주영상테마파크 입장료와
황포돛배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천연염색문화관의
숙박시설 이용도 권유하는 등 나주의 훌륭한 관광지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주목사 내아(內衙)는 조선시대 나주목에 파견된 지방관리 목사가 머물던
살림집으로 조선시대 20개 목 가운데
아직까지 내아가 남아 있는 곳은 나주가 유일하다.
나주=조함천 기자글
500년된 벼락맞은 팽나무
넘 멋진 이야기
빨간 열매는 노박넝쿨 열매라는 더불어 사는 이야기
이뻐요
대문을 열면 이렇게
하룻밤을 묵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1박2일의 촬영지
하룻밤 잠을 자면 편안할것 같은 이야기
오래된 팽나무 이야기
500년의 많은 나이를 먹었다는 팽나무가
역사를 말해주는듯!
벼락을 맡고도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
걷고 보고
또
다른 나주의 특별한 이야기는 접고
이동한다 강진의 가우도로
점심은 나주의 100년된 곰탕거리의 곰탕집으로 이동해
점심을 각자 취향대로 먹는다는 이야기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전남 나주로 지금 떠나봅시다
춥지만 여행은 즐겁죠??
따끈한 곰탕도 한그릇 드시면 남도의 맛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것 같은 맛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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