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노랑색꽃의 산괴불주머니꽃

구염둥이 2016. 3. 19. 09:29

노랑색 산괴불주머니꽃

 

식물 중 둥그런 뿌리가 달리지 않고 땅속으로 곧추 뻗는 뿌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키는 10~50㎝ 정도이고 밑에서 많은 가지로 나누어지며,

 잎은 날개깃처럼 한두 번 갈라진 겹잎이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총상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산괴불주머니와 거의 비슷한 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고 있다.

(다음백과사전)

 

 

 

 

 

 

 

 

 

 

 

4~5월에 길이 4~12cm의 홍자색 꽃이 원줄기 끝에서 부채 모양으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부리의 한쪽이 입술 모양으로 넓게 퍼지고 다른 한쪽은 상투로 된다.

꽃은 좌우 대칭인 통꽃인데 4개의 꽃잎 가운데 바깥 둘레의

위쪽 꽃잎 밑 부분은 떨어져 있다.

수술은 6개가 3개씩 둘로 갈라진다.

 

 

 

 

만다라화(蔓陀羅華)·자주현호색·자근·자주뿔꽃·자지괴불주머니라고도 한다.

뿌리는 긴 타원형이고 잔뿌리가 많이 난다.

줄기는 모여나고 능선이 있어 모가 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여서 김을 쏘인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