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괴불주머니 꽃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40cm이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나비 4∼6cm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마지막갈래조각은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 2∼2.3cm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때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꿀주머니로 된다.
수술은 6개이며 다시 2개씩 갈라진다.
꽃말은 보물주머니 라네요
부드러운 잎이 먹음직 스럽지만 나물로 먹을 수 없다고하는 이야기
만다라화(蔓陀羅華)·자주현호색·자근·자주뿔꽃·자지괴불주머니라고도 한다.
뿌리는 긴 타원형이고 잔뿌리가 많이 난다.
줄기는 모여나고 능선이 있어 모가 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여서 김을 쏘인다
(옮겨온글)
꽃은 예쁜데 독성이 있다고하니
보기만 해야겠지요
걷고 보고
제주올레 7코스에서 만난꽃
꽃말은 보물주머니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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