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자운영 꽃** 꽃말 : 감화 (경남 남해군)

구염둥이 2016. 4. 22. 01:31

자운영 꽃 이야기

 

 

자운영 **

자운영은 콩과에 딸린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줄기는 높이가 10~25cm이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퍼지다가 위로 곧게 자란다.

잎은 깃 모양의 겹잎이고, 작은 잎은 끝이 오목한 타원형이다.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검게 익는다.

가축의 먹이 또는 사료로 쓰이며 뿌리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땅을 기름지게 하므로, 녹비 작물로 재배된다.

 

 

 

 

옛날에 우리 선조들은 지혜롭게 논에 거름을 주었습니다.
바로 자운영을 길러서 그 풀을 갈아엎으면 논에 거름을 주는 효과가 있어서
논에 자운영을 많이 길렀습니다.

토질의 산성화도 방지하고요.


하나 지금은 화학 비료의 사용으로 거의 기르지 않지요.

이 자운영은 우리가 어렸을 적에 아주 좋은 우리의 놀이 꽃밭이었습니다.
꽃을 먹기도 하고 토끼풀과 비슷한 이 꽃을 따서 반지, 목걸이, 팔찌도 했지요.
우리네 어른들은 이 자운영의 연한 순을 따서

반찬을 하여 먹기도 했습니다(다음팁)

 

어릴적 나물로 먹어보았어요

된장으로 무쳐주시던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자운영

자운영은 콩과에 딸린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줄기는 높이가 10~25cm이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퍼지다가 위로 곧게 자란다.

잎은 깃 모양의 겹잎이고,

 작은 잎은 끝이 오목한 타원형이다.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검게 익는다. 가축의 먹이 또는 사료로 쓰이며

 뿌리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땅을 기름지게 하므로, 녹비 작물로 재배된다.(천재학습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