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복숭아꽃(복사꽃) 안면도 안면암에서 걷고 보고* 꽃말:고결 결백 충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겹 복숭아꽃 이야기

 

만첩홍도 입니다.

붉은 복숭아 꽃을 만첩홍도, 흰 복숭아 꽃은 만첩백도라고 합니다.

만첩홍도는 꽃복숭아 또는 붉은겹복숭아로도 불립니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전국 각처의 인가 주변에 주로 식재됩니다.

장미과 벚나무속으로서 유사종으로는

 백도, 만첩백도, 복사나무, 산복사나무, 살구나무, 개살구나무, 매실나무,

만첩홍매실, 앵도나무, 자두나무, 서양자두 등이 있고

 

 꽃말은:: 고결, 정조, 결백, 충실입니다

 

 

넘 고운색이 예쁘다

 

 

 

복사나무꽃은 도화(桃花) 또는 복사꽃 이라고 하고

나무는 복사나무라고 합니다

열매를 복숭아 라고 하지요

 

 

겹 복숭아꽃

 

개화 시기는 3~4월이며,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꽃은 붉은색이며 겹으로 핀다.

 꽃대는 아주 짧아 없는 것 같이 보이며,

꽃받침은 5개로 타원형이다.

 

키는 약 6m정도이며, 하나의 줄기에서 몇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는 처음에는 녹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회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열매는 7월에 익으며,

겉은 짧은 털로 덮여있다.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시다.(다음팁)

 

꽃말 : 고결 결백 충실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