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단풍나무 꽃 처음 보았어요 (전남 보성군)

구염둥이 2016. 4. 30. 15:38

단풍나무 꽃 이야기

 

수꽃에는 수술이 8개, 암꽃에는 암술이 1개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잎은 암꽃과 수꽃 모두 없고 꽃받침잎 5장이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9~10월에 시과(翅果)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자라고 가을에는 잎이 붉은색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중에서

 잎이 1년 내내 붉은 종류를 홍단풍(또는 봄단풍·노무라단풍),

 

푸른 것을 청단풍,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양단풍 등을

 많이 심고 있다.

 

단풍나무는 반그늘 또는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공해가 심한 곳이나

 바닷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다음팁)

 

 

 

 

봄은 이렇게 예쁘다

봄 참 예뻐라~

 

 

비맞으니 더 예쁘다는 이야기

 

 

 

키가 1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5~7갈래로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5월에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피는데

 한 꽃에 암술 또는 수술만 있거나 2가지 모두 있다.

 

 수꽃에는 수술이 8개, 암꽃에는 암술이 1개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잎은 암꽃과 수꽃 모두 없고 꽃받침잎 5장이 꽃잎처럼 보인다.

열매는 9~10월에 시과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쪽지방에서 자라고 가을에는 잎이 붉은색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중에서 잎이 1년 내내 붉은 종류를 홍단풍(또는 봄단풍·노무라단풍),

 푸른 것을 청단풍,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양단풍 등을 많이 심고 있다.

 

단풍나무는 반그늘 또는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공해가 심한 곳이나 바닷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