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장 이야기
나비와 자연을 소재로 벌이는 생태학습축제로, 1999년 5월 5일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함평은 농경지가 많고 풍요로운 지역이었다.
그러나 식량 증산이라는 미명 아래 농약과 비료를 대량으로 살포함에 따라
자연생태계가 파괴되고 토질은 박토로 변했다.
1999년 '꽃과 나비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1회 함평나비축제를 열어 60만 명이 방문했다.
행사 내용은 크게 생태체험학습과 문화예술행사로 나누어진다.
생태체험학습으로 가축몰이, 곤충생태학습, 누에학습, 미꾸라지잡기, 보리피리불기, 전통민속놀이 등이
치러지며, 문화예술행사로는 함평 나비 마라톤 대회,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연극, 전통사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간한 〈문화관광축제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축제에 171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입장 수입이 6억 8,000만 원에 이르렀고,
임대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합하면 개최비용 7억 원의 5배인
약 34억 원의 직접수입을 올렸다.
지역 홍보 및 농축산물 홍보 효과 등 간접비용을 합하면
122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지정한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다음백과사전)
먼저 다육식물원으로 걷고 보고 가본다
많이 본 선인장꽃
다정한 다육이들
들어서자 마자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원숭이 같다는 이야기
종류가 많아서 다 못 담아왔다는 이야기
성게같은 이야기
선인장 종류다
선인장 종류만 2.000종류라는 이야기
선인장 대단한 크기
여러종류의 선인장들 한눈에 볼수있어 넘 좋았다는 이야기
함평나비 축제유래 지난날의 함평은 호남가 첫머리 "함평천지 늙은 몸이..." 에서 노래하듯이 농경지가 많아 평온하고 풍요로운 전형적인 농업군이었다. 그러나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부터 젊은이들이 도시로 도시로 떠나게 되었고 농촌은 노령화, 부녀화 등 구조 변화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업경쟁력이 저하 되었다. 산업자원이나 관광자원이 전무하고, 특별한 특산품이나 먹을거리도 부족한 지역에서 살아갈 길은 친환경지역인 함평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소득 증대가 절실히 요구되어 지역홍보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다. 문제는 어떻게 알릴 것인가 였다. 함평천 정화사업에 따라 마련된 고수부지 33ha에 만개할 유채꽃을 배경으로 유채꽃 축제를 추진하려고 하였지만 유채로는 경쟁력과 차별화를 기할 수 없어 친환경지역임을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나비를 테마로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다음팁) [제17회] 4월 29일~5월 10일까지 열린데요
청소년,군인 : 5,000원 단체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 3,000원 단체 어린이,노인,유치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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