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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연극촌]앞 연꽃이 활짝!! 더운날에도 아름다움 자랑이라도 하듯이! 예쁘다 (경남 밀양시)

구염둥이 2016. 8. 3. 01:59

밀양 연꽃 이야기^^*

 

덥다고 집에 있으니 더 덥다

 

휴가에서 돌아온 영감님

폭염 주위보인데 나간다니~~ 쯧쯧

 

 

 

밀양 연극촌 연꽃**^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일원에

 조성된 밀양연꽃단지에각양각색 연꽃이 만개하면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뿌리는 둥근 막대형으로 옆을 향해 길게 뻗으며 마디가 많다.

연녹색을 띠는 둥근 형태의 잎은 지름이 40㎝ 정도이고 뿌리줄기에서

 나와 물 위를 향해 1m 정도 높이 솟는데, 물에 젖지 않는다.

 

잎맥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은 7~8월경 꽃대 1개에 1송이씩 핀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해면질의 꽃받기[花托]는 원추를 뒤집은 모양으로

길이와 높이가 각각 10㎝ 정도로 크며 윗면은 편평하다.

씨는 길이 2㎝ 정도의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데 꽃받기의 편평한 윗면

구명에 여러 개의 씨가 파묻혀 있다.

 

씨는 수명이 길어 3,000년이 지나도 발아할 수 있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지만

연못에 관상용으로 더 많이 심는다.

 

비대한 뿌리와 잎자루 및 열매는 식용으로, 꽃받기는 꽃꽂이로,

 잎은 수렴제 및 지혈제로 이용되고 민간에서는 야뇨병 치료에 사용한다.

 뿌리는 강장제로, 열매는 부인병 치료나 강장제로도 사용한다.

연뿌리를 달인 물은 입안 염증이나 편도선염에 좋고 연뿌리의 즙은

 

 폐결핵·각혈·하혈 치료에 좋다. 이외에 씨는 정력보강에 이용된다.

뿌리줄기는 아스파라긴(asparagine),

아르기닌(arginine),

레시틴(lecithin) 그리고 많은 녹말을 함유하고 있다.[다음백과사전]

 

 

 

 

수줍은듯 ! 예쁜 모습!!

 

 

넘 예쁘다는 이야기

아기가 방긋 웃는듯!!

 

 

 

 

더워도 넘 덥다

밀양의 날씨는 언제나 다른곳 보다 더 덥다는 이야기

 

 

 

연극촌 차인가 보

 

 

 

 

 

 

 

 

 

 

 

 

 

 

 

덥다는 연꽃 이야기

 

 

 

 

 

 

 

 

 

 

 

 

 

 

한참 더운 시간이라서 더 돌아 볼 수 가없었다

영감의 독촉으로 아쉽지만

그냥 발길을 돌리고 만다

 

그리고 낮엔 연꽃이 오무라져서 예쁜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점심도 먹을 겸 ...... 출발이다

 

 

 

밀양 연극촌 연꽃**^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일원에 조성된

밀양연꽃단지의 각양각색 연꽃이

만개를 시작하면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 향기로 손짓하고 있다.

밀양연꽃단지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산

숲과 밀양연극촌의 상생효과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관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의 장으로 조성되었다.

 

40필지 74,675㎡에 꽃홍련, 백련,

식용홍련 등이 파종되어 작열하는 6월의 태양을 머금고 피어오르고 있다.

밀양연꽃단지 40필지 중 밀양시가 15필지를 직영하고, 연꽃마을(주) 3필지,

 나머지 22필지를 농업회사법인 돈박(주)가 관리하고 있으며,

최대 연꽃단지를 관리하고 있는 돈박(주)는 우리나라 최대 연 생산지인 밀양을 널리 알리고,

 연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한 소득창출로 지역발전과

 관광객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돈박(주)은 관리하는 22필지 중 연 생산이 가능한 필지의 생산물을 가공하여

 판매 수익금으로 부북면,

연지기 등과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사진공모전,

 

블로그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23일 연꽃 음악회와 11월 밀양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근캐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이 밀양연꽃단지가 밀양시와 부북면, 돈박(주) 등

 민간기업과 부북면민, 연지기 등의 관심과 열정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돈박(주)는 부북면과 더불어 밀양연꽃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사업 전개를 위해 연 재배 면적확대와 주변 환경정비,

인근 지역 경관조성을 위한 무궁화, 해바라기 식재 등

지역의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밀양연꽃단지 주변지역과 연계한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을 기획하면서

관리할 수 있는 사무실 한 칸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토지 소유자

노종환 씨가 토지를 무상임대하고 밀양시의 행정적

 지원으로 돈박(주)에서 연지기 쉼터를 조성하고 있다. 


 

연지기 쉼터에는 지역 우수 농산물 판매와 함께 지난해 실시한 제1회 연꽃길따라

 20리 전국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하고, 연꽃단지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근차와 연잎차를 무료 시식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예정이다,

또,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일환으로 준비 중인

전국사진공모전, 블로그 경진대회, 연근캐기

 

체험 등의 접수처와 연꽃길따라 20리 추진위원회와 연지기의 쉼터로 활용된다.

농업회사 법인 돈박(주) 김종수 대표는 “밀양연꽃단지를 통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생각을 바꾸면 시련과 고뇌 뒤에

환희와 찬사가 따른다는 말이 있듯

 

각별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신 밀양시와 밀양연극촌,

 관련단체와 주민, 연지기 등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연꽃길따라 20리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돈박(주)는 우리나라 최대 연 생산지인 밀양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우수한 연과 연잎 등을 활용하여 각종 제품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돈박(주)는 지난 3월 관내 연 재배 농가 등에서 생산된 연근을

 활용하여 가공한 연근차를 중국 수출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지난 6월 21일 경상남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도 중국에

 

추가 수출 상담 실적을 이루는 등 활발한 수출활동 전개는 물론 지난 5월에는

 홈쇼핑인 홈앤쇼핑을 통해 연근차 등을 판매하는 등 밀양연의

우수성과 농업인 실질 소득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밀양신문]

연꽃-꽃말 :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연꽃 요약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

 

걷고 보고

 집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