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전북장수 덕산계곡 (폭포) 트레킹 시원하고 좋아 강추요!! (전북 장수군)

구염둥이 2016. 8. 2. 09:32

장수 덕산 계곡 이야기

 

작년에 이여 두번째 가보는 장수덕산 계곡!!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이 그리워 또 떠나본다
차안에 있다 밖에나가면 숨이 막힐것 같다
이렇게 더울 수 가있을까?............
하지만 집 나오면 좋다
ㅎㅎㅎ
 
내는 더위는 잘견디며 땀도 많이 안 난다
그런데 올여름은 땀이 많이난다
그래서 많이 덥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
장수 덕산계곡이다
부산의 여성 트레킹!!
참 많은 회원이다
차량 3대가 부산을 떠나왔다는 즐건 이야기
 
 
 

덕산계곡!!

 

전라도에는 '무진장' 이란 말이 있다. 무주, 진안, 장수 이 세 고을을 일컬어 부르던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
오지 중의 오지, 지독히도 산골에 파묻혀 있고 오죽 세인들의 왕래가 뜸했으면
무진장이란 말이 지독하다는 의미를 뜻하게 되었을까.
그 중에서도 더더욱 오지였던 장수군. 장수군 내에서도
특히 외지고 인적 뜸한 골짜기가 장안산 아래 덕산,방화동을
휘감아도는 덕산계곡 일대다.


장수읍에서 논개사당을 지나 동촌리 밀목재를 넘어서면서부터 용소로

 유명한 장안산의 덕산계곡이 시작된다.

영화 '남부군'에서 이현상 휘하의

빨치산 부대가 옷을 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한 계곡이 바로 이 곳이다.


우리나라의 등줄기라 할 수 있는 백두대간으로부터 막 가지쳐

 나온 장수 장안산(1237m)의 웅장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장안산은 가을철 억새와 단풍으로 특히 유명하다.


팔각정에서 다시 계곡을 따라 1시간 가량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내려가면 가족단위 휴가객을 위해 장수군에서 조성해놓은 방화동 가족 휴가촌에 다다른다.

휴양 단지내에는 자동차 야영장, 물놀이장, 캠프 파이어장 등이 갖추어져 있고

일반 배낭여행객의 야영지로 적합한 곳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민박집도 다수 있어 가족단위 뿐 아니라 동호회, 친구, 친지들과의

즐거운 여행 대상지로 삼기에 적합하다.
장안산 군립공원 덕산마을에서 장안산도 올라보고 방화동 휴가촌까지 이어진
 계곡가에서 땀에 젖은 몸을 식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장수군 일원의 대중교통은 다소 불편하나 일정에 여유를 가지고 장안산과 백운산,

덕산계곡과 지지계곡,
그리고 의기와 절개의 상징이었던 논개사당과 논개생가지 등을 둘러보며
 전라도의 오지 장수군 일대를 돌아보면 좋다.
 
 
 

 

전북 장수군 장수읍

전화

(063) 350-2312

 
 

 

 
여성트레킹!!
장수덕산계곡의 걷고 보고 이야기
 

 

 
우리 여성트레킹의 행렬은 장수덕산 계곡을 아름답게 빛냈다
즐겁고 幸福한 이야기
 
 

 

 
장수 덕산 계곡의 물결은 여성트레킹!!
멋지다는 이야기
 

 
추억의 인증샷도 우왕좌왕 만들어보는 이야기
 

 

 
 

 
누구의 글 솜씨일까요....................
 

 
우린 여성트레킹!!
늘 즐겁다
                       예쁜 추억으로...................
 

 

 

 

 

 
징검다리도 걷고 보고
 

 
 

 

 

 

 

 
이야기는 이렇게 덕산 계곡이 좋다구,,,,,,,,,,,,,
 

 
 

 

 

 

 
방화폭포 이야기
인공폭포라지요~~~~~~~
 

 
방화폭포에서 인증샷
우린 여성트레킹
 

 
산수국의 이야기
이쁘다
 

 

 
 

 
 

 

 

 

 

 

 

 

 
물장구치고 놀아보니 집생각은 어디로가버리구 .........
마냥 행복하고 즐겁다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2개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크고 작은 소가 10여 군데나 있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마을(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빨치산 오백명이
1년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바로 이 계곡이다.
그만큼 덕산계곡은 깊고, 은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다음팁]
 
그늘이 있어 걷기 편하고 좋다
물이 깊은 곳도 있지만 얕은곳이 많아 이이들과 함께 가족
휴가떠나면면 더 좋을것 같은 장수 덕산계곡
폭포랑 함께 더운 여름 ........!!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