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이야기
마지막 코스 오천항 으로 이동한다
추운 날씨의 여행은 걷는것 조차 이상해 진다
몸은 움추러지고 모자에 두꺼운 옷
둔하기만 하다
ㅎㅎㅎ 그래두 집 떠난 하루는 즐겁다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인것 같다
마을엔 들어가지 못하고 바닷가에서 잠시 사진만 몇장 담고 출발한 이야기
부산 까지 갈려면 멀기에 ....
일몰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천항^^*
몽돌해안 가까이 있는 오천포구는 제주의 오천항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섬 안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어촌마을의 포구와 그 앞에 떠있는 섬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남쪽 바다의 정취를 빚어낸다.
27번국도 끝 오른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고
중간지점에 종점표지석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오른쪽으로는 방파제 가는 길이 있다.
바로 앞 조그마한 무인도를 연결하여 하나의 섬으로 만든 것이다.
길은 계속 방파제까지 이어진다.
방조제와 방파제를 잇는 것은 무인도,
온통 돌로 된 바위섬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몇 그루 심어져 있으나 온통 바위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여기서 앞을 바라보면 큰 섬이 바로 시산도이다
일몰이면 더 아름다울것 같다는 이야기
기다릴수 없기에 아쉬움만
멋지다
예쁘다
인증샷도 해야는데 .
.
ㅎㅎㅎ
오천항도 거금도 둘레길 코스다
담에 걸어봐야 겠다
낚시따라 오면 ...
여기도 거금도다
오천항 이야기
물이 빠진 이야기
속살
다
들어낸 바다
꽃송이 같다
오천항 **^
오천포구는 제주의 오천항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섬 안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어촌마을의 포구와 그 앞에 떠있는 섬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남쪽 바다의 정취를 빚어낸다.
27번국도 끝 오른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고
중간지점에 종점표지석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오른쪽으로는 방파제 가는 길이 있다.
바로 앞 조그마한 무인도를 연결하여 하나의 섬으로 만든 것이다.
길은 계속 방파제까지 이어진다.
방조제와 방파제를 잇는 것은 무인도, 온통 돌로 된 바위섬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몇 그루 심어져 있으나 온통 바위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바위 위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오천마을이 제법 큼을 알 수 있다.
마을 뒤로 높은 산도 보인다.
오천마을은 적대봉 코스 기점 중 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이버지식]
이렇게 소록도 여행에서 거금대교 거금도를 다 둘러보고
추운 날씨의 여행을 접는다
소록도나 거금도에 오시면 꼭 오천항도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작지만 예쁜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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