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국도27호선시점 거금도의 아름다운 오천항 (전남 고흥군)

구염둥이 2017. 1. 12. 00:37

오천항 이야기

 

 

마지막 코스 오천항 으로 이동한다

 

추운 날씨의 여행은 걷는것 조차 이상해 진다

몸은 움추러지고 모자에 두꺼운 옷

둔하기만 하다

ㅎㅎㅎ 그래두 집 떠난 하루는 즐겁다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인것 같다

마을엔 들어가지 못하고 바닷가에서 잠시 사진만 몇장 담고 출발한 이야기

부산 까지 갈려면 멀기에 ....

일몰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오천항^^*

 

몽돌해안 가까이 있는 오천포구는 제주의 오천항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섬 안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어촌마을의 포구와 그 앞에 떠있는 섬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남쪽 바다의 정취를 빚어낸다.

27번국도 끝 오른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고

 중간지점에 종점표지석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오른쪽으로는 방파제 가는 길이 있다.

 바로 앞 조그마한 무인도를 연결하여 하나의 섬으로 만든 것이다.

 

길은 계속 방파제까지 이어진다.

방조제와 방파제를 잇는 것은 무인도,

온통 돌로 된 바위섬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몇 그루 심어져 있으나 온통 바위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여기서 앞을 바라보면 큰 섬이 바로 시산도이다

 

 

 

 

 

일몰이면 더 아름다울것 같다는 이야기

기다릴수 없기에 아쉬움만

 

 

 

 

멋지다

예쁘다

 

 

 

 

인증샷도 해야는데 .

 

.

ㅎㅎㅎ

 

 

오천항도 거금도 둘레길 코스다

담에 걸어봐야 겠다

낚시따라 오면 ...

 

 

 

 

여기도 거금도다

 

 

오천항 이야기

 

 

 

물이 빠진 이야기

속살

들어낸 바다

 

 

 

 

 

 

 

꽃송이 같다

 

 

 

 

 

 

 

 

오천항 **^

 

오천포구는 제주의 오천항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섬 안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보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어촌마을의 포구와 그 앞에 떠있는 섬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남쪽 바다의 정취를 빚어낸다.

 

27번국도 끝 오른쪽으로 넓은 공간이 있고

중간지점에 종점표지석이 하늘을 향해 뻗어 있다.

오른쪽으로는 방파제 가는 길이 있다.

바로 앞 조그마한 무인도를 연결하여 하나의 섬으로 만든 것이다.

길은 계속 방파제까지 이어진다.

 

방조제와 방파제를 잇는 것은 무인도, 온통 돌로 된 바위섬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몇 그루 심어져 있으나 온통 바위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바위 위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오천마을이 제법 큼을 알 수 있다.

마을 뒤로 높은 산도 보인다.

오천마을은 적대봉 코스 기점 중 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이버지식]

 

 

 

이렇게 소록도 여행에서 거금대교 거금도를 다 둘러보고

추운 날씨의 여행을 접는다

소록도나 거금도에 오시면 꼭 오천항도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작지만 예쁜항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