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구향협곡(계곡)(구향동굴)입구에서 작은보트에 살랑살랑 즐거움가득싣고 ~(중국 윈난성)

구염둥이 2017. 11. 19. 12:19

구향협곡(계곡)에서 즐긴 이야기

 

 

 

구명조끼를 입고 황토색 물위에 배를 타고 쪼매 무섭지만

여럿이라서 즐거움을 만끽한다

양옆으론 이름모를 식물들과 나무들이 오랜세월을 말해주고

우린 태고의 흔적을 나름 느껴본다

가끔식 방향따라 비추는 햇빛은 고운색의 나뭇잎에 영양을 공급이라도 하듯 포근함을 주고......

ㅎㅎㅎ많은걸 채 느끼기도 전에 도착이다

아쉬움을 또 남긴다 

 

 

 

무너질듯한 바위들...

 

 

금방 괴물이라도 나올것같은 계곡

무섭기도 했다

 

 

셀카봉이 있어서 참 좋다

혼자서도 이곳 저곳을 맘대로 찍을수 있으니

우린 뭐 작가들도 아니구 그저 추억을 담는거니까...ㅎㅎㅎ

넘 좋은 기계죵...

 

 

전동차에서 셀카놀이에 빠져설랑.......

 

 

 

 

우리나라의 예쁜 김희선 사진도 있죠

을매나 반가운지...넘 이쁘지요

아마 이계곡에서 촬영을 한것 같아요

들어가 봅니당

 

 

 

우리회원 21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입장합니다...ㅎㅎㅎ

 

 

 

 

 

 

물이 가까우니 무서웠어요

악어라도 나올까봐...그럴 염려는 없겠지만,,,

 

 

 

 

 

 

 

 

 

씬나고 무섭구....

 

 

 

 

 

 

구향계곡에서 보트를 타고 둘러보니 넘 좋은 이야기

 

 

 

 

 

 

 

언제 또 이런날이 올가요

이제 칠십을 향해서 달리는 구염둥이 할멍이

 

 

 

 

 

 

 

 

오싹합니다

 

 

 

2017년 11월10일~15일

 5박 6일 일정중...

 

 

이제 종착지가 보이네요

ㅎㅎㅎ 도 이동할 준비를 해야되서 바삐 움직입니다

 

 

 

 

 

 

 

 

 

 

차안에서 본 멋진 풍경을 놓치기 아까워 담아온 이야기

구향동굴 가는길에.....

 

창밖 풍경이다

 

중국은 어느곳이나 가도 그림이고 좋은것 같아서 이동할때 차 안에서도

잠을 잘 수가 없다는 이야기

먼길을 가도 피곤한 줄도 몰르고......

 

구향동굴 입구 구향계곡(협곡)에서 즐겨본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