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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옥정호구절초꽃 활짝피여 하얀융단을 펼처놓은듯! 향기좋아 행복한 힐링!(전북 부안군)

구염둥이 2018. 10. 10. 08:36

정읍 구절초 이야기





쌀쌀함을 느끼며 집나서는 아침

멀리 정읍으로 간다

지금까지 구절초를 재데로 본적이 없어서이다

정읍 구절초는 솔밭에 피여 아름답고 멋지다는데 못가봐서

 나름 기대하고 가본다

궁합이 잘 맞는 아름다움일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

푸른솔밭과 구절초.....


축제기간은 10월 6일부터14일까지랍니더





기대한큼의 아름다움이다

이렇게 구절초가 많은줄 몰랐으니...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순수라고 한다



구절초는 향기도 있다

쑥향과 비슷한것 같다




글재주가 있다면 좋은 글이 술술나올건데

ㅎㅎㅎ그렇다고 사진 솜씨도 없으니...그렇다





내 추억이고 흔적이니 재주도 솜씨도 없어도 담아서 추억의 페이지를 만든다





초입에서 걸어간다

사람들이 많았다...평일인데..





전우도 이곳에서 촬영했나보다





우린 여성트레킹..










나두 가을속으로 들어가 본다



구절초 향이 진해서 취할것 같다




행복한 힐링이다









넘 좋아서 더 머물고 싶다

ㄱㅏ을의 구절초속에 힐링 정말 멋지다

왜??

진즉 못 왔을까잉....





행사장 모습이다




소나무와 구절초 넘 잘 어울리는 조화이다



















셀카놀이도 나름 잼난다














구절초란 9월에서 10월 사이 피는 꽃








빨려들어갈것 같은 물 회오리다

ㅂㅣ가 많이와 물이 많아져서 인가보다




만들어진 징검다리...ㅎㅎㅎ






구절초 꽃말...순수 어머니의 사랑












향기도 좋구...예쁘다

계란 후라이같다



이리가도 저리가도 온산이 구절초산이다

아름답다



한방에서 구절초는 부인병·보온에 약재로 쓰인다.

특히 월경장애에 효과가 있어 약재시장에 가면 구절초가 쌓여 있을 정도이다.

꽃은 술을 담가 먹거나,

말려서 베개 속으로 쓰면 두통이나 탈모에 효과가 있고,

머리칼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어린 싹은 나물로 무쳐 먹고, 잎은 떡을 찔 때 넣으면 향기를 내 준다.[다음팁]




















구절초 보고 해바라기 보고 코스모스 보고 작지만 핑크뮬리도 보고 억새도 보고

가을의 정원이다








ㅅㅏ진찍기 예쁜곳..






ㅇㅖ쁘다..예쁘다...정말 예뻐

내년에도 꼭 가볼것이다



흰눈이 내린것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구절초는 선모초(仙母草)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것은 흰 꽃잎이 신선보다 더 돋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인공폭폭다

물이 나오는 시간이 있는듯!!
















정읍 구절초축제가 10월 6일 개막해 14일까지 9일간 열린다고 

하니 시간되시면 가보시면 좋을듯요!




정읍 구절초 공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워진 곳으로,

2003년에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수려한 호반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에 전체 12ha의 공원면적에

약 5ha의 구절초가 소나무 숲에 자생하고 있어,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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