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이야기
비가와서 가을을 보내려하고 겨울을 어서오라 재촉이라도 하듯!
이제 춥기까지 한다
우산을 썼지만 옷은 젖고 신발도 젖고
단풍구경도 좋지만 감기가 무섭다
그만 버스가 있는 주차장으로 향한다
아쉬움은 뒤로 또 내년이 있지않느냐....ㅎㅎㅎ
허락한것만 즐기고 가야지
종일 오는 비 올해는 비를 몰고 다니기라도 하듯..
가는곳마다 비가 온다
ㅎㅎㅎ
ㅋㅏ메라렌즈에 빗물이 들어가서
울사랑이도 가을을 비가와 즐기지 못하고 인증샷만 남긴다
정말 만산홍엽이다
종일 내리는 비
이렇게 고울수가 있을까
정말 위대한 자연이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다 둘러볼수없어서 걍 입구만 돌아본다
놀라운 색..감동이다
가을 참 이쁘다
현충사의 가을도 참 아름다운 이야기
귀여운 우리사랑이 비 싫어하는 이야기
2018년11월 8일 목요일 현충사 이야기
본전은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지금의 영정은 1953년 장우성(張遇聖)이 그린 것으로, 표준 영정으로 지정되었다.
구본전은 본전을 신축할 때 배전(拜殿)으로 이용하기로 하고 사적비(事蹟碑)와 함께
유물관 옆으로 이전하였다.
고택은 이순신이 자라난 집으로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왔으며,
몇 차례 중수 또는 개수되었다.
활터는 옛집 옆에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 곳으로 이순신이 활을 쏘며
무예를 닦던 곳이다.
홍살문은 사당 경내를 표시하는 정문으로 1932년 중건 때의 자리에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아산시 #현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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