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공원 국화꽃 축제 이야기
일부러 국화꽃 축제를 볼려구 온건 아니였구
운곡 람사르생태습지를 보러 가는길에 국화꽃 축제장을 지나간다
넘 즐건 이야기다
넓은 들판에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이
넘
예뻣다
우린는 시간에 쫒기면서도 꽃향기에 취해 인솔자의 호각소리를 못들은척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었다
하늘은 잔뜩 흐려있구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음마야 우짜면 좋노...더 머물고 싶당
또
아쉬움은 뒤로......!!
우리에게 또 힐링과 즐거움의 시간은 시작되였구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느끼고 폰으로 담고...ㅎㅎㅎ 잼난다잉
고창이다
고창읍성 가는길 (모양성)이다
2km의 긴 성
어릴적 돌아본 적이있다
그땐 엄마들이 머리에 돌을이고 성을 돌았다
윤달에 돌면 좋다고 하던가...기억도 가물 가물...
고창은 우리 동네에서 십리길....가끔씩 장날에만 간다
엄마 따라서
고창 읍성이다
고창읍성 이야기
우린 모양성이라고 했었다
고인돌공원 국화꽃 축제장이다
ㅇㅖ쁘다
축제장 옆으로 고인돌 공원이 있구 길다라 가면 운곡 람사르생태습지가 나온다
우린 축제 마지막날 갔다는 이야기
날씨는 흐렸지만 국화축제장을 다 둘러볼수 없음에 아쉬웠다
우린 바쁜 걸음으로
운곡 람사르생태습지로 간다
늘 일정에 쫒겨서 숨가프게 두여다니니 편안한 여행이나 트레킹은 아닌것 같다
그래두 좋다
집을 나서는 설렘...
비가 안 오길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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