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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아침고요수목원 고운옷 벗어버리고 속살을 보이는 쓸쓸한 이야기 (경기도 가평군)

구염둥이 2018. 11. 23. 22:49

아침고요수목원 이야기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얻어온글]



인증샷을 남긴다

집 나온 하루 우리 아줌마들에겐 소중하고 행복한 힐링의 하루다

맘껏 웃고 떠들고 사진 찍고..

 즐겁다



목련은 벌써 필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다

꽃망울이 높이 보인다











수목원에서 마지막의 가을 하늘도 본다

ㅎㅐ질녁이고 종일 날씨가 이랬다는 이야기















우와...멋지다









ㅈㅓ녁이면 빛축제 아름다운 불빛을 볼수 잇는 이야기

우린 걍 출발한다


















낙상홍 열매라고 한다




ㄱㅕ울 새들의 먹이가 될것 같아 소중한 열매


  참 잘생긴 천년향 나무다

멋졌다










ㅎㅎㅎ 앉아줄 사람을 기다리는 의자가 쓸슬해 보이는 이야기













60ㄷㅐ의 흔적들...ㅎㅎㅎ









































우린 이렇게 가을으 보낸다



초겨울의 날씨 그렇게 많은 볼거리는 없구 슬쓸한 느낌의 수목원이지만

천천히 걸으며 지난 여름 무지 더웠던 기억도 떠올려본다

고운 옷을 다 벗어버리고 있는 수목원의 모습들...

해가저물어가니 춥기도 하고 짧은 시간에 다 둘러볼수 없기에 서둘러 주차장으로 간다

먼길 부산으로 출발 시간이 다가온것...

가을을 이곳에서 보내고 아직 가을이 남아있는

부산으로 출발이다


#가평 #아침 고요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