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신안군]비금도는 아름다운천사의섬 (그림산&선왕산)힘들었지만스릴만점의 멋진산(전남 신안군)

구염둥이 2019. 3. 28. 02:24

비금도의 그림산 선왕산 이야기



비금도는 이번이 두번째다

큰 맘을 먹어야 갈수있는 섬 비금도 봄 삼생을 떠나본다

무박이라서 힘들겠지만 가고싶은 맘은 어절수 없다

아침은 추우니 따뜻하게 옷을 잘 입고

 또

챙겨간다


도착하니 4시10분 컴컴한 밤이다

우린 아침을 기다리자니 춥고 어쩔수없이 근처 송곡산 둘레길을 걷는다

2시간을 걷는다

리딩 대장님의 탁월한 선택..렌턴을 켜고 출말한다


그림산 225,m선왕산.255m

가볼만한 아름답고 멋진산 이다

그리고산능선을 타고 걸을때는 주변의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산행을 하면서 우린 계속 감탄사였다

미세 먼지만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뿌엿게 찡그린 하늘이 안타까울뿐...


줄을 서서 올라간 이야기




일찍 도착이라서 송곡항의 둘레길 송곡산으로 간다 ...

둘레길은 2시간 넘게 걷는다



송공산 둘레길에 출렁다리도 있











송공산 전망대에서 이침 배 타기전에 시간이 있어서 송공산 둘레길을 걸었다


2시간 넘게 걸었던 것같다



동이 트고..아침이다




날이 밝아오니 현오색꽃도 보인다



걷기 좋은 둘레길이였다

해드렌턴을 켜고 걸었지만 편안한길이라서 좋았다는 이야기





무박으로 달려온 송공항 비금도 가는배를 타는  항구다

포에서도 갈수있는데 우린 송공항에서 배를탄다



송공산에서 본 천사대교다













송공산 전망대에서 아침에 한컷을.. 남긴다













여기까지는 송공산 이야기

ㅇㅣ제 배를타러 간다

2시간을 걸었으니 비금도에서 산행은 좀 쉽지않을까 쉽다


비금도 가는 배를 탄다





도착이다

ㅎㅎㅎ 신안의 염전 이야기다

소금 만드는 조형물...멋지다









그림산 선왕산 올라가는 코스..초입이다


도착헤서 25인승버스를 타고 왔다

120명이 넘는 회원들...25인승 버스 3대가 왔다갔다...

우릴 싣고 다녔다

큰차는 못 들어온다고해서...


도착하니 보이는건 염전이다



우리는 여성트레킹님들..













비금도에 이렇게 많은 등산객이 온건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성들만 100명이 넘게 온건 우리가 첨이라고 한다

기사님 말씀이...




염전과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었다







계속 이여지는 암릉들..높지는 않지만 만만치 않는 산..

내는 2번째였다


암릉이 눈앞에 보이니 겁난다고들 한다...





게속 데크와 암릉깅..몇년전에 왔을때보다 지금은 잘 만들어놓은 데크가 있어서 덜 힘든것 같다


보이는 소금 염전이다




ㅎㅎㅎ 저기 보이는 데크는 또오 무슨 데크란 말인고...



만만하게 섬이라고 하니까온 몇사람들 중간에서 하산도 했다는 이야기









부산 아줌마들 중얼 중얼 유격훈련하는거 아니냐구...ㅎㅎㅎ






몇년전에는 저기 보이는 데크는 없었는데..더 멋짐을 보여주는 이야기



뒤돌아보니 올라온 길이 쭈...욱 보인다




비금도 그림산 선왕산 만나는것 쉽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그림산은 코앞에 있다는 이야기



겨우 배낭을 벗어놓고 한사람이 들어가서 나갈수 있는 굴이라고 해야할까...?

못 들어간다

힘들게 함 도전을 했다가 혼줄났다는 이야기...ㅎㅎㅎ


그림산 정상이다



몇년전 사진과 이번의 사진이다









































































자신 없는 사람들은 여기서 갈라진다

60명이 넘게 중간에서 하산길을 택했다

에구 힘들게 무박으로 온 보람없이 내려간다니 아쉬운 맘 ....



우리는 올라간다

    선왕봉을 향해서...


ㅎㅏ루 종일 맑지 않는 날씨...미세먼지로 뿌엿다는 이야기



풍년화 한그루 꽃을 피워낸 이야기











하트 해변이 보이는 이야기



선왕산 선왕봉...











우린 하누넘 해수욕장 쪽으로 내려간다





서산 저수지가 보이는 이야기

서산사 절도 있다고 한다





하트 해변이다














비금도 (그림산)225m와 (선왕산)255m 완주다


힘들었던 만큼 보람도 뿌듯함도 크다는 이야기




이곳 하누넘 해수욕장 쉼터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25인승 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간다

3시30분 배를 탄다

120명이 넘는 여성회원들 ..봄 섬 진달래산행 비금도에서

보낸 일정 소중한 이야기







비금도**^

비금도는 유인도 3개와 무인도 79개로 이루어진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약 132km 에 이르며,

지난 1996년에는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배에서 내려 수대선착장을 벗어나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광활하게 펼쳐진 염전이다.

천일염의 주요 생산지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이다.

지금도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5% 가량이 이곳에서 나온다.[대한민국구석]


#천사의 섬 #비금도로 봄 #여행을 떠나보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