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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전남 강진군)

구염둥이 2019. 5. 3. 23:32

김영랑생가 이야기


남미륵사에서 이동

김영랑생가에

들렸다


































영랑생가 뒷곁이다



모란공원이다




모란공원


























김영랑 시인


13세에 첫 결혼, 23세에 두번째 결혼
 당대 최고의 발레리아 최승희와 사랑에 빠짐
 고향서 친구들과 중등학교(금릉중학교) 설립
1950. 9. 29(47세). 6.25 전쟁 중

 포탄 맞아 숨지다.


망우리 공동묘지에 묻혔다가 용인공원으로 이장



그는 그 해 3월에 간행된 「시문학」 창간호에 13편의 시를 한꺼번에 발표하며

시단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나온 「시문학」 2호에 9편의 시를 발표하였다.

말하자면 그는 20편이 넘는 작품을 1930년 두 달 동안에

한꺼번에 발표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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