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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여행 첫날 이야기 (경북 울릉군)

구염둥이 2019. 5. 27. 23:57

울릉도 여행 이야기



몇일 전부터 멀미 걱정을 한다

2년전에 울릉도 가면서 멀미를 얼마나 했는지

환자가 되여 배에서 내렸다

약을 먹고 귀밑에 붙여도 소용이 없었

이번엔 날시가 좋아서 멀미는 덜 할것 같다

ㅎㅎㅎ 다앵이 멀미는 않하고 잘 갔다

그런데 갑자기 1시간이 늦어진다고 한다

해군이 훈련을 해서 안된다고 해서 돌아서 간다고 한다

다행이 멀는 않하니 1시간이 늦어진다고 해도 ....

좋았다

설램을 안고 출발이다

이번엔 4가족이 부부동반으로 간다

술 좋아하는 4가족 걱정이 되지만 집을 나섬은 좋다

2019년 5월 24일...26일까지..2박 3일


울릉도에서 첫날..





걍 흔적을 남긴다

































날라기지 않는 갈매기...가까이선 첨 본다

참이브다



울릉도 주말이라서 많은 관광인파가 들어와 섬 전체를시끌벅적 난리다







촛대바위다









들어가니 정말 시원했다












울릉도


울릉도는 신생대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종상화산으로 조면암·안산암·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릉도는 512년(지증왕 13)에 신라에 귀속되었다. 1018년(헌종 9) 여진족의 침입을 받았고,

1157년(의종 11) 주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가졌었으나 실행하지 못했다.


고려 때부터 공도정책(空島政策)이 시행되다가 1694년(숙종 20)부터 울릉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 개척령이 공포되어 이민이 장려되었다.

1900년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면서 강원도에 편입하였고,

1906년 울도군을 경상남도에 편입했다.


1914년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로 이속시키고, 1915년 군제를 폐지하고 제주도와

더불어 도제로 변경하였다. 1949년 정부 수립 후, 울릉군으로 환원하였고

1979년 남면이 울릉읍으로 승격하였고,

2000년 4월 7일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를 신설하였다.



울릉도의 인구는 최근 오징어 흉작과 교육 여건의 어려움,

자연 재해 등으로 매년 줄고 있다. 포항·후포·묵호와의 사이에 정기

여객선이 매일 운항되고, 헬기가 강릉∼울릉 간에 부정기적으로 운항된다. 2

014년 현재 교육 기관으로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절경으로 촉대암·공암·삼선암·만물상 등 기암괴석이 많고

천연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한민족 문화대백고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