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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봉래폭포 & 울릉도 내수전망대 올라가니 전망 좋아라~ (울릉도)

구염둥이 2019. 5. 30. 20:05

울릉도 3번째 이야기




독도을 다녀오구 남은 시간은 바닷가 해안길을 걷는다

2박 3일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나니 이젠 피곤이 몰려온다

그래도 일정대로 움직여 본다

울릉도 2일째

다 둘어볼려면 4박 5일을 일정을 잡아야 될것 같다

성인봉도 못올라가고 내는 올라가보았지만 영감님 친구들은 못올라간 이야기

그래도 울릉도에 멀미을 안하고 온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좋아하기도



봉래폭포


봉래폭포는 낙차가 30여m에 이르는 3단 폭포로서 울릉도의 도동과 저동을

비롯한 남부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이다.


이곳의 물은 북서쪽의 나리분지에 모인 강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에서

피압수가 도디어 지표로 용출하는 것이다.


지표로 솟은 다량의 물이 지형의 기복을 따라 흘러

 내림으로서 폭포가 형성되었다.

1일 유량은 약 3,000톤 이상이 되며,

주변에는 연중 4℃의 바람이 나오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장 등이 있다.




독도 전망대


신비의 섬 울릉도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독도 해맞이 전망 케이블카 관광 도동 약수공원에서

망향봉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울릉팔경의 하나인 오징어잡이배인 어화(漁火)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독도전망대에서 날씨가 맑은

날은 독도를 볼 수도 있다.

일출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탑승장 옆에는 독도박물관이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냉장고 같은 시원한 풍혈굴



봉래폭포 가는길



















봉래폭포다




냉장고 처럼 시원했다







독도 전망대에 올라가다


신비의 섬 울릉도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독도 해맞이 전망 케이블카 관광 도동 약수공원에서

 망향봉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울릉팔경의 하나인 오징어잡이배인 어화(漁火)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독도전망대에서 날씨가 맑은 날은 독도를 볼 수도 있다.

일출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탑승장 옆에는 독도박물관이 있다.





울릉도 전맘애















망대에서 바라본 울릉도  














보이는 섬 죽도라고 한다


울릉도 저동항 동북방 4km, 도동항 동북방 7㎞ 지점에 있는 유인도이다.

도동항에서 도선이 다니고 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 번씩 들렀다 가는 곳이다.

우물이 없어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식수로 사용하는데 집 앞에 커다란 물통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은 죽도만의 진풍경이다











마가목 나무다





















ㅎㅐ안가 돌아보기











울릉도 내수 전망대

울릉도 동쪽 끝에 있는 내수전 고개에 위치한 내수전일출전망대는 해발 440m의 높이에 위치해 있다.

 내수전일출전망대 입구에서부터 폭이 좁은 오르막길을 20분 정도 올라가면 이르게 되는

 내수전일출전망대에서는 저동항부터 죽도, 관음도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도 장관이지만 저동항의 야경과 밤바다의

어화(漁火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 또한 놓쳐서는 안되는 볼거리다.

 내수전일출전망대부터 수포전망대까지 편도 2시간 정도의 트레킹 코스가 있으며

울릉도의 숲을 관찰 할 수 있는 생태탐사 코스로도 유명하다.




죽도

울릉도 저동항 동북방 4km, 도동항 동북방 7㎞ 지점에 있는 유인도이다.

 도동항에서 도선이 다니고 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 번씩 들렀다 가는 곳이다.

우물이 없어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식수로 사용하는데 집 앞에 커다란 물통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은 죽도만의 진풍경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나리분지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울릉도 유일한 평지로 성인봉의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으로 그 안에 분출한 알봉(611m)과 알봉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다시 2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마을 남서쪽에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알봉마을이 있다.

우산국 때부터 사람이 살았으나 조선조에 이르러 공도정책으로 수백 년 비워오다가

고종 때 개척령에 따라 개척민들이 이곳에 왔는데

옛날부터 정주한 사람들이 섬말나리뿌리를 캐어 먹고 연명하였다하여 나리골이라 부른다.

개척당시 거주민 93호에 500여 명이 거주한 적 있는 울릉도 제1의 집단부락이였다.[한국관강100선]



울릉도 2박 3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