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금정산에 갔지만 휴일이 아니라서 등산객이 없고 한적하고
쓸해보였다. 혼자라서 괜시리 좀 이상한맘도들고 그래서 곳바로
발걸음을 재촉해서 내려왔지요???
바위의 소나무 잘났지요?? 정말 강한 친구라생각합니다>>.역시 소나무죠??
사진기도 적고 실력이 없어서 하지만 저 내려질듯한 바위는 어때요? 봐줄만 하죠??
너무 추워서 얼굴이 빨개진 수줍은 아가시처럼 풀 숲에 숨어있드라구요? 그래서 살짜기 제가 찜을!!!!
절 마당에 명석처럼 넙적한 바위가 대나무와 함께어우러져 있는 모습이힘차보여서~~
절과절사이에 뒷쪽으로 암벽처럼 높은 바위들이 정말 멋지담니다.다음에가서 다시한번!!!
이 건물은 옛 천주교자리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잘모르겠구요? 지금은 허술하게 방치돼서있는모습~~
해질무렵에***
하루를 그냥 제대로 못보내고 숨가프게 내려와 산 아래 국수 집에서 국수 한 그릇 뚝닥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나두 ^^**^^ (0) | 2011.02.26 |
---|---|
태어나서 !!! (0) | 2011.02.26 |
금정산 에서 (0) | 2010.12.02 |
남덕유산 산행길에 (경남 함양군) (0) | 2010.12.02 |
어느날 시골 논둑에서 (0) | 201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