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금정산엔

구염둥이 2011. 2. 1. 13:21

모처럼 금정산에 갔지만 휴일이 아니라서 등산객이 없고 한적하고

쓸해보였다. 혼자라서 괜시리 좀 이상한맘도들고 그래서 곳바로

발걸음을 재촉해서 내려왔지요???

 

  바위의 소나무 잘났지요?? 정말 강한 친구라생각합니다>>.역시 소나무죠??

  사진기도 적고 실력이 없어서 하지만 저 내려질듯한 바위는 어때요? 봐줄만 하죠??

   너무 추워서 얼굴이 빨개진 수줍은 아가시처럼 풀 숲에 숨어있드라구요? 그래서 살짜기 제가 찜을!!!!

   절 마당에 명석처럼 넙적한 바위가 대나무와 함께어우러져 있는 모습이힘차보여서~~

   절과절사이에 뒷쪽으로 암벽처럼 높은 바위들이 정말 멋지담니다.다음에가서 다시한번!!!

   이 건물은 옛 천주교자리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잘모르겠구요? 지금은 허술하게 방치돼서있는모습~~

   해질무렵에***

  하루를 그냥  제대로 못보내고 숨가프게 내려와 산 아래 국수 집에서 국수 한 그릇 뚝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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