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사상삼락]둑방길의 꽃이야기 봄꽃 열전이다 (부산시 사상구)

구염둥이 2020. 4. 4. 18:32

삼락 둑방길 봄꽃 열전 이야기





흔히 이맘때면 볼수있는 꽃들이지만 올해는 특별한것 같다

물론 코로나19때문에 마음대로 꽃을 볼수없다는것...

그래서 더 예쁘고 아름다운것 같은 이야기


이렇게 꽃이라도 보면 마음이라도 즐거울듯...

올려본 이야기


블방님들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맘



이름은 모르지만 봄 꽃 이야기

엘로우자스민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듯..





펜지는 알고 있는 꽃

이꽃들은 르네시떼 부근에 있다


튜울립꽃 이다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1년에 무려 90억 송이 이상의 튤립을 재배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 송이씩 나누어 주고도 남는 어마어마한 양

튤립이 만개하는 봄, 튤립 꽃밭을 바라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물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끌리는 맘이라고...



이꽃은 애기사과 꽃 지금 한창 만발이다



사과보다 더 시큼 젤리나 통조림 효소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

애기사과의 효능에는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는 이야기 ​




황매화 꽃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않고 습윤지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생장이 빠르고 내한성이 좋으며 공해에도 강하지만 바다 가까운 곳에서는

생장이 좋지 못하다.

황매화는 오랜 기간 동안 나무 전체를 뒤덮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과 가을의 노란 단풍,

겨울의 푸른 줄기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조팝나무 꽃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자라며 키는 1.5 ~2m이다.

줄기는 밤색이며 능선이 있고 윤이 난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4~5월에 윗부분의 짧은 가지에 흰 꽃이 모여 달린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봄과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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