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첨찰산 봉수대가 있는 [485m]의 산 비를 맞으며 산행을 하다

2021년 6월 3일 목요일 날씨 비

우리 일정은 완도의 명산 동석산을 가는 일정인데 비가 많이와

여성트레킹(여자)분만 있기에 위험하다고 근처의 첨찰산으로 차를 돌렸다

ㅎ 산행하기 좋은 산 

편안하게 비를 맞으며 동네 뒷산같은 산행을 했다

산 길이 예쁜 산.......

첨찰산(해발 485m)은 진도의 최고봉으로 쌍계사와 운림산방을 품에 안고 있으며 봉화대가 있는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가 한눈에 굽어보인다.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는 첨찰산 상록수림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삼림욕을 하면서

산에 오르는 기분이 매우 좋다.[대한민국구석구석]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첨찰산 [485m] 이름이 특별하고 러렵다..ㅎㅎㅎ

가을이 오면 함 더 가보리라 맘 먹어본다

 

비 바람 정상에선 더욱더 심하게 ....앞을 가린다

비를 맞으며 점심을 먹는다....ㅎㅎㅎ그래두 맛낫다는 쌈 이야기

첨살산봉수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첨찰산 정상에 있다.

2012년 2월 29일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유형유산)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첨찰산 봉수는 진도군 의신면 첨찰산 정상에 위치하며, 사천리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진도 첨찰산 [尖察山] 485m #첨찰산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진도의 진산(鎭山)이며, 진도의 최고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