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 걸려서 완주한 지리산 둘레길 완주 축하산행을 노고단으로 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며 도 지리산 자락의 사람들 생활과 그곳에서는 어던 먹거리들이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다는 알수 없었지만 조금은 보고 듣고 알았다는 이야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내게 박수도 보낸다
코로나를 물리치며 마스크와 싸우며 걸어온길들 지금 생각하니 참 많이 힘든날도 있었다
바람불고 비밎으며 걸었던 끝이 없는길....흔적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노고단에서 다시 한번 지리산의 이여지는 길들을 더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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