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금당도 금당산 산행도 하고 거금대교도 걸어본다 [22.4.30.]

구염둥이 2022. 5. 9. 12:19

#완도의 금빛섬 #금당도 완도에 속해 있지만 장흥과 고흥에서 더 가까운 금당도는 옛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금당도라 불리웠다고 한다 생각보다 큰 섬

1986년 4월1일 금당도와 비견도, 허우도, 화도의 4개 유인도와 부속 무인도를 그 구역으로 하여 금당면으로 분리, 승격되었다.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된다.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에는 간척평야가 조성되어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魏伯珪)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가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8경이 있어

오시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울포항까지 40~50분정도 소요되는 곳이다.

전남고흥녹동 신항 여객터미널 에서 금당도 울포항

보이는 섬이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이다

병풍바위를 볼려구힘들게 내려온 이야기

경치는 넘 좋았다

자란이다

금당교회다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에 속한 섬. 완도군에서 동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으며,

고흥반도 남서쪽 득량만(得粮灣) 안에 있다.

주위에는 거금도를 비롯한 평일도·충도·신도·비견도·도각도·대화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최고봉은 220m로 서쪽에 솟아 있으며, 그밖에도 비교적 기복이 심한 산들이 사방에 둘러 있고 남쪽 일부지역에만 평지가 발달하여 농경지로 이용된다. 해안선은 남쪽과 북서쪽이 크게 돌출되어서 드나듦이 비교적 심하며,

남쪽 만 안과 해안 주변에는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멋진 동상이 은빛찬란하게 서 있는 휴게소 공원이더 볼거리 많아 좋은곳...노란색 대교도

걸어볼수 있다

 

전남 고흥군은 국내 최초 해상복층교량(1층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 2층 차도)인 거금대교 광장에 거금휴게소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거금휴게소는 금산면 신촌리다

양파·마늘 등의 농산물이 주로 생산된다. 해안을 따라 익금해수욕장·금장해수욕장·연소해수욕장 등이 있다. 

#거금대교-소록대교를 통해 고흥군 시내와 연결되는 국도가 서남단 일대를 경유한다.

겨금대교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 잠시 들려본 이야기

어릴적 먹어본 삐삐...그땐 유일한 우리들의 간식꺼리.ㅎㅎㅎ

쉼터가 잇는 거금대교 공원이다

#고흥군 금산면의 거금도와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의 소록도 사이를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일명 금빛 대교라고도 하는데 멀리서 거금대교를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다리의 모습이 금빛으로 번쩍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세상의 모든 다리는 그저 다리(橋)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신저다...

[22.4.30.토요일] 날씨도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