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소재
눈이 즐거운 산행길 ~~~
나즈막하지만 다양한 코스 오르막은 돌이많아 위험하답니다
산 능선을따라 바다를 보면서 산행하기에 즐거움은 더하지요
보성에 들녘과 득량만 ~~
나란히 서있는 쌍둥이 돌탑 아마 부부 겠지요
중간 중간 돌탑들이
아슬아슬 하지만 바람을 견디여 내고 있나봅니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득량만
득량만
칼 바위 모습 무섭고 장엄해 보였습니다
유난히 많은 돌 탑들
칼 바위 밑에서 점심 준비중
칼 바위밑에서
바위들이 넘 멋진곳
겨우 지나갈 정도예요
돌 탑문으로 지나갔습니당~~
돌이 많아서인지 돌 탑이 정말 많더군요
내려오는길에
우린 이 코스로 내려왔습니다...코스가 많걸랑요,,,
뽀송한 모습이 아직 추운가 봅니다
눈을 티운 버들 강아지 ~~
재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버들강아지가 우릴 반겨주었답니다
이제 정말 봄이지요 ㅋㅋㅋ
산행을 하고 발을 찬물에 담그고 있는데 좋더군요 아주 시원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