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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孤獨)
새벽은 고독을 낳고
이슬 방울은 외로움에 젖습니다
자꾸만 밀려 드는
심연의 고독으로
내 마음 깊은 방황속으로 빠져 들고
웬지 모를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또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둔 새벽에 촛불을 켜니
안으로는 촛농같은 눈물이 고이고
공허한 마음만 자꾸만 드는데.....
내 마음 어디로 가야 할지
떠나지 않는 슬픈 고독이여
울 수도 없는 외로움이여
12. 05. 12.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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