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앵 두 **

구염둥이 2011. 6. 14. 21:40

앵두가 빨갛게 익어서 먹음직 스럽다.

얼마에 돈을 드리고 앵두를 따기시작했다,

한바구니을 따서 가지고왔다, 뭘 할까?

생각을 했다, 술을 담을까? 아님 액기스를~~~

가게로가 설탕을 큰걸로 두봉지!! 사가지고 와서 깨꿋하게 씻어놓은

앵두를 단지에 담고 설탕을 부어서 잘 봉해서 뚜껑을 닫고 그늘에두었다.

이쁜 앵두을 볼까요???

 

 

 

 

탱글탱글 앵두!!

귀여운 앵두!! 는 유기산이 많아 체내에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를 풀어준답니다.

한편 식욕을 돋구어주는 추억의 앵두 맛 보시고 블로그님들 피로 싹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운빛의 앵두!! 깨끗하게 씻어서 설탕에 제어둘려구요?

 탱글 탱글 귀엽지요? 앙증스럽구요? 맛이있을련지 앵두는 첨 설탕에 제어봅니다.

 색이 고와서 맛날것 같애요? 시원한 얼음물에 타서 먹으면 맛있겠죠?

 설탕 옷을 입었습니다.

단지에 담았습니다. 3 개월있다가 개봉 한다고 하네요?

 

 담아놓은 앵두를 조금 떠서 얼음을 띄워봅나다,

 얼음이 있어서 그런지 맛은 좋은데요? 달콤합니당.

 

시원하게 얼음을 띄었습니다. 맛나더군요?ㅋㅋ

정말 빨갛죠? 얼마나 먹음직 스럽습니까? 주렁주렁 열린 앵두 어릴적 고향집 앞마당에서 많이 따 먹었던 앵두!!!

블로그님들도 오랫만에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귀한것 같애요? 그렇죠??? 

서큽하게 지난번 담아놓은 앵두 엑기스를 미리 한잔 맛을 봤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한잔 시원하게 마실까요? (죄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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