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이야기
비가오고 비가 그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덥지만 그래서 밖은 뭔가를
얻을수 있어 즐겁 답니다
. 별로 담을게 없지만 멀리 보이는 빨간색의 부름에 달려가 봅니다.
꽃이 커서 매력적이지 않지만
요즘엔 꽃들이 없어서 반가웠지요.
접시꽃 당신을 한번 볼까요?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접시꽃은
키가커서 제대로 담을수가 없어서.
좀 그렇죠?
바람이 불어서 꽃들이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접시꽃이 많은걸 첨 본것같애요?
환하게 웃는 접시꽃과 함께
찾아주신 님들도
환하게
웃고 가세요?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