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지리산 칠선 계곡으로 발 담그러 갔습니다
좋은 공기와 함께 라서 넘넘 좋았어요
이름 모를 새소리도 흘러가는 물소리도...신선이 따로 없을만큼이나....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볼까요
차 안에서 찰칵
지리산은 안보이지요,,,안개가 자욱한산이 지리산
임천강
자연 그대로 ...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가지가 처져설랑
산 수국꽃
산 딸기,,옛날에 영화도 보았는데,,산딸기
잠자리기 희미하게 찍혔네요ㅡㅡㅡ고사리밭에서
호두가 열렸네여,
역시 꽃은 이뽀요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 같은 ~~~
백 도라지
아이구 발 시려워라잉,,,
숨어서 미욕도 깜고 오강도 비우고 ㅋㅋㅋㅋ
시원하지요, 두발을 담그고~~~
오이꽃
제 철도 모르고 핀 코스모스 요즘은 아무 때나피는 꽃들이 많지요
탐스럽게 달린 은행이랍니다
조금있으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동네 할머니들을 유혹 하겠지요
할머니들은 까망 비닐봉지를 들고 은행을 주으러 나오실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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