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장성산 /강원도 영월

구염둥이 2012. 7. 28. 09:08

덥지만 수요일 산행을 강원도 영월로 갔다

리프팅을 탈 사람들은 타고 산행을 할 사람은 산행을 하기로 하고~~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바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날씨도 더운데 점심을 먹고 산행을 하니 더 힘들었다

정말 물이 없었으면 큰일 날 것같았다

우린 장성산을 거처서 잣봉산을 하나 더 넘어서 동강 줄기를 따라 강길을

걸었다 1시간 정도 강을 끼고 걸었다.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5시간을 쉬지 않고 계속 산을향해서 어라이언 출발지점을 향해서 열심히 걸었다

나중엔 물이 없어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병에 담아가지고 마셨다

이젠 더워서 산행은 시원할때 해야될것 같았다

 

 

 

 

 

 동강 물줄기 차 안에서

 차안에서 담은거 네요....

 래프팅 시작 하는곳

 친구랑 점심을 먹슴당 산 오르기 전에

 

 

 물줄기 따라 우리도 갑니다 산 위에서

 에스 자 네요 ㅎㅎㅎ잘 담았지용

 내려다 보이는 동강 물줄기

 유난히 솔방울이 많이 달린 소나무

정상을 향해 가는중에 만난 통신용 장비인가봅니다

 

 

 산에서 만난 호랑나비 이뽀요

 쉬면서 숨을 고르기 합니다

 이정표가 미웠어요

 오르지 말어야 될산을 올라갔으니 이 더운날씨에 ㅋㅋㅋㅋ 고생을 사서 했지요

 장성산은 오르지 말고 잣봉산만 올라가야 되는데 넘 무리를 했다고 했습니다

 장성산을 올랐는데 또 이산을 타고 이제 어라이언을 찿아가는중입니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래프팅을 타고 내려 갔으면 고생을 안 할건데,,,

 산 위에서 본 동강의 모습 굽이굽이

 

 강을 따라 걸을수 있는길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시원한 강 따라 걸었습니다...산을 내려와

 래프팅 타는곳

 

 공부를 하고 가야지요,,,근데 내려와서 ,,,

 

 아주 이쁜 딸기가 열려있어서 따서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동강 줄기따라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걸어가네요..

 산을 내려와 주차장으로 가는데 다리가 있었는데 조형물

더운날씨에 고생은 했지만 보람은 있습니다

래프팅은 타고는 싶었는데 물을 무서워해서 산을 택한것이 후회도 되었답니다

편하게 시원하게 강을 따라 래프팅을 탈걸하고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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