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가을 그리고 그대

구염둥이 2012. 8. 24. 12:29

    가을 그리고 그대 가을의 살랑이는 바람으로 가을 바다 그리움의 출렁임으로 나에게 사랑으로 오는 그대 가을 햇살 한 줌으로 코스모스 꽃잎 피워 한 폭의 가을 수채화를 그리는 그대 더디게 일어 서는 가을에 그대는 잘도 참으며 이제 긴 사랑의 기지개를 켭니다 가을의 미소로 날 사랑하며 오직 나만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나의 아름다운 가을 그리고 그대 12. 08. 24.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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