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편지

무한 신뢰 친구

구염둥이 2012. 8. 28. 14:49
      
      '무한 신뢰' 친구
      뜻만 같다고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정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상대를 향한 '무한 신뢰'다. 
      그것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어제는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가 진정한 친구라 했습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무한 신뢰'를 말하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되 '지옥까지도 함께 갈 수 있는'
      굳건한 신뢰 관계가 평생 이어질 때,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진정 좋은 평생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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