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청송

늘 말만들고 꼭 가보고 싶은곳 주산지를 주왕산 산행을 하고 늦었지만 가보았습니다

어두 컴컴해지고 주산지에 물이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다녀갈수 있기에

흐믓햇습니다

물이없어서 아름다운 모습에 경치는 볼수 없어도

주산지를 만날수 있어서 주왕산 산행한 보람은 참 컸습니다

무거운 발걸음을 한발한발 뛰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져서 걸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 늘 무리이있으면 물속에잠겨있을 왕버드나무 ,,,,,멋스러웠습니다

알몸을 볼수 있어서 또한 멋이 느껴졌네요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 1720년 8월에 착공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

길이 ㅡ100mㅡ 너비 50m 작은 산골 저수지지만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늘 물에 잠겨있으면서도 잘 자란

버드나무라서 유명한가 봅니다

참 좋은곳 이였어요,,,,,

 

 

 

 

 

 

 

 

 

 

 

 

 

 

 

 

 

 

 

 

 

 

 

 

 자꾸만 컴컴 해지네요

 

 물에 잠겨있으면 얼마나 이쁠까요

 

바삐 뛰여가면서 찍었더니,,,ㅎㅎㅎㅎ 이렇군요

 

 

 

 

 

농업용 저수지 였지만 사랑받을만한 아름다운 청송에 주산지 다녀왔기에

보여드립니다

주왕산을 가시면 꼭 함 들여보세요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를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전 산행하고 난뒤고 시간이 없어서 쫒기다시피 구경을 했지만 ,,,,

담에 꼭 물이많이 차 있을때 함 가볼래요,,,,기회가 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