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

구염둥이 2012. 12. 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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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남편의 공통점] <===

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

4,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줄 안다.

5, 내말은 죽어라고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눈치가 없다.

7, 눈치가 없는데, 거기다 뻔뻔하기까지 하다

8, 지가 왕인줄 안다.

9, 시댁 식구만 챙긴다.

10, 밖에서는 늘 굽신굽신 거리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지가 왕이다.

11, 레임덕이 찾아온 줄 자기만 모른다. (특히 아기가 태어났을 때)

12, 뒷북을 잘친다.(꼭 일터지고 난 후 설쳐댐)

13. 안에서 싸우다가도 밖에 나가면 행복한 척 한다.(허허~~)

14. 은퇴(퇴임)후가 두렵다.(말년이 초라하다)

15. 용돈(표) 얻을려고 지킬의지 없는 약속(공약)을 남발한다.

16. 비상금(정치자금) 걸려서 망신당한다.

17. (남편)"내가 왕년에", (대통령)"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말을 잘한다.(지질히도 못났다)

18. 권위가 무시 당하거나 코너에 몰릴 때는 엄포를 놓거나 완력을 사용한다.

19. 잘못되면 마누라 탓하고 잘되면 자기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20. 군대이야기만 시작되면 부인들은 짜증난다.

(남편은 유아독존唯我獨尊. 대통령은 유구무언有口無言)




 

[할머니의 재치] <===

고속버스에 올라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물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할머니, 올해 몇 살이시냐고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호호.”

“그럼 건강은 어떠세요?”

“응, 유통기한이 벌써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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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엄마] <===

한 여학생이 밤 늦게 집으로 오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뒤를 계속 따라 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며 가던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걸어 오는 아주머나가 있기에

"엄마 ! 나 늦었지"

하고 말했다.

그러자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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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얘 누구야, 얘 내 여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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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의 정답] <===


영어시간에 사오정이 영구에게 물었다.

사오정: 너 삼각형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아?

영구: 몰라.

사오정:그것도 모르냐? 트라이앵글이잖아.

그러면 동그라미는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사오정의 질문에 영구는 머리를 긁적이며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오정이 기다렸다는 듯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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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바보같이 어떻게 그것도 모르냐? 탬버린이잖아. 탬버린~!”



[생각의 차이] <===

두명의 여행가가 깊은 산 속을 여행하는 길에 독수리가 다람쥐 한 마리를

번개처럼 낚아채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그것을 본 한 여행가가 혀를 차며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쯧쯧. 오늘 저 다람쥐 초상날이구먼.”

그러자 다른 여행가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하하. 다람쥐네 초상날이 아니고, 독수리네 잔칫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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