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비슬산 산행 마비정 벽화마을 작지만 아름답고 이쁜마을

구염둥이 2013. 5. 6. 14:56

부산에서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가지못하고 있었던 비슬산

기회가 와 가보기로 했다

비슬산은 ?"비슬"이란 인도의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신라시대때 인도의 스님들이 
           이 산을 구경한 후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북쪽의 팔공산과 더불의  
           대구의 영산으로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유가사, 용연사, 소재사, 용천사 등의 많은  
           사찰과 약수터가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예로부터 비슬산은 영험있는 수도처로 알려져 왔으며, 성인 천 명이 난다는 전설이 전 
           해져오고 있다. 특히 명승 일연이 20대를 보낸 수행지였다는 사실은 이 산의 깊은 내력을  
           말해준다. 당시 일연은 비슬산 보당암에 머물면서 다양한 신앙과 경전을 접했는데 이것은 
           훗날 삼국유사의 폭넓은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최고봉은 1,084m의 준봉으로 여기 
           서 뻗어나간 산맥이 와룡산, 앞산으로 이어져 거대한 비슬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겉으로  
           보아 그리 높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산이지만, 한 번 발을 들여 놓으면 그 장중한 산세와  
           맑은 공기에 반해 누구라도 다시 찾게 된다. 비슬산의 참꽃(진달래)군락지는 유명하여 
           매년 4월 하순경 (2004.4.18-25) 비슬산참꽃축제가 달성군청 주최로 개최된다. (다음지식 펌글)

 

 비슬산 1.083mㅡ 자연 휴양림 ㅡ참꽃군락지 ㅡ원점회귀ㅡㅡ마비정 벽화마을 이동

 

 

 

 

 

        

 

        

 

 

 

 

   산행은 시작 되고 ㅡㅡㅡ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ㅡㅡ 일상이야기

 

 

   산 정상은 추워요

 

 

 

 

 

   비슬산 참꽃축제 아름다운 ㅡㅡ 진달래꽃 정원 같네요

 

 

 

   이야기가 있는 비슬산 참꽃밭에서 일상은 즐거워라 ~~~

 

 

 

 

 

  비슬산의 참꽃밭 (진달래꽃)

 

 

 

   공연을 하고있어서 우리도 힘을 보탭니다 ㅡㅡㅡ신나게

   기타를 치며 부르는 노래는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 ㅡㅡ

  웃음과 함께한 인연이 있었던 비슬산 산행

 

  산행은 마치고 이제는 내려가는길 비슬산 산길

 

 

 구비구비 이쁜 산길 ,,,표현이 안되지만이야기가 있는 산길

 

 

 

 

   산위에서의 기온차가 이렇게 나네요

   산 아래엔 잎이 파랗게 피였는데 산 정상엔 진달래꽃만 피고 잎은 아직 겨울입니다

   손이 시렵고 추웠습니다만 참았네요

 

 

마비정 벽화마을 가는길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ㅡㅡ

 

    조용하고 한적한 마비정 벽화마을

    요즘은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마비정 벽화마을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산나물도 팔고 손 두부도 만들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마을을 찾아주셨으면 바램이구요

   마비정 벽화마을 주민들이 웃으시며 생활 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엄마 어디가 하고 붙잡는 아이가 귀엽고 이쁘지요

 어릴적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 정이있는 그림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일상

 

  아기도 보구 딱지치기도 하는 이야기가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사랑과 정이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ㅡㅡㅡ경북 달성

 

  마실이라도 가면 개들은 주인님의 신발을 어느새 집에다 갔다 놓곤 했지요

  그런 이야기가 있는 마을 마비정 벽화마을

 

 

   잠시 쉬면서 물 한모금 마시며 옛추억도 떠올려보면 좋을것 같네요

 

 

 

 정이있고 사랑이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ㅡㅡ달성군

 

  두부도 만들어서 팔고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엔 이야기 살아있어요

 

 

   이야기가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추억은 이렇게 남아서 떠올려주네요 ㅡㅡㅡ이야기가 있는 마을에서

 

   순이도 옥이도 철수도 불러봅니다

 

   이야기가 있는작은 마을 마비정 벽화마을

 

   이야기가 있는 작은 오지마을

 

  이런날도 있었던 이야기가 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이야기가 있는 마을 ㅡㅡ마비정 벽화마을

 

 

  방송국 진행자 ㅡㅡ이쁘지요

  사랑을 드립니다ㅡㅡ 울 블방님들께도

   작지만 이야기와 정이 있는 정겨운 마을

 

 

 

 

즐거움도 행복도 내가 만들어가는것

 

    아름다운 동네 한 바퀴

    골목길에서 금방 친구가 부르면 달려 나올것 같았습니다 ㅡㅡ

 

   리포터와 함께 촬영에 열중 합니다 ㅡㅡ

 

   일상 이야기

 

   한 작가님이 다 그리신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폼 잡고 인증샷 했습니다

   산골 오지마을이지만 화가님의 작품으로 널리 마을을 알리고 또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마을에서 정겨운 하루을 잘 보내고와 마음 뿌듯했습니다

   방송 촬영팀과 함께한 하루는 웃고 웃으며 일상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접었습니다 

 

 

 

 

 

 

 비슬산의 참꽃밭 산행과 마비정 벽화마을 탐방은 봄날의 아름다운 일상의 추억이되었습니다

 산행은 숨가프게 했고 마비정 벽화마을은 정겹게 이야기하며 옛추억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작지만 소중한걸 배낭에 담고온듯 하나하나 담에 꺼내보면 정말 정겨운 이야기가 담겨있을것 같아서

 보람있는 2013년 5월 2일 이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변덕 스런 요즘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늘 좋은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